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5-13일자 기사 '성추행 논란 김형태 당선인 의원직 사퇴 촉구 희망버스 달린다'를 퍼왔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포항남ㆍ울릉 김형태 당선인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포항희망버스가 1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을 향해 달린다.
김 당선인을 전략공천한 박근혜 위원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포항여성회 등 시민 40여 명은 이날 희망버스를 타고 새누리당을 찾아 국회가 개원됨과 동시에 김 당선인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윤정숙 포항여성회장은 "희망버스는 한차례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패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국민의 대표로 일하는 것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버스는 여성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1인(2만원)의 회비로 마련됐다. 앞서 포항여성회 등 24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24일 포항우체국 앞에서 김 당선인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서명운동에 돌입해 약 5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한편 김 당선인에게는 지난 7일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증거인멸 등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영장이 기각됐다.
(대구.경북 =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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