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4대강 사업의 불법공사

11월 26일 4대강사업 위헌, 위법 심판을 위한 국민 소송단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반 법치적 사업이락 규정하고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 신청서에의 하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행정 절차법을 위반한 것을 들어나면서 4대강 사업은 무더기로 불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10월30일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시행령 개정안은 각 지방 자치 단체와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대행할수 있는 사항에 국토의 지속 발전 가능한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특성및 기술 수준을 고려해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하천공사를 포함 시켰다. 이런 과정 즉 이렇게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행정 절차법을 위반 한것으로 밝혀졌다. 또 국토해양부가 입법예고기간을 3일 단축하면서 까지 하천법 시행령을 개정 한것은 하천법에 의한 현행법을 위반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 한것이다. 행정 절차법 43조는행정청이 입법 예고를 할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에는 입법 예고기간을 20일 이상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국토해양부는 이를 무시하고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을 3일로 줄여서 행정절차법을 위반했다. 정부는 10월30일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이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 각자차단체와 수자원공사에서 대행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국토의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특성 및 기술수준을 고려해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하천공사를 포함시켰다. 국토 해양부는 올해 8월 수자원 공사로 부터 4대강 살리기 위한 사업을 수자원공사 의 자체사업만으로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법률검토의견을 받았지만 이를 묵살한 바있다. 국토해양부는 각시도 지자체와 수자원공사에게 대행하도록 하였으며 이에대한 불법성이 문제가될것 같으니까 올 10월 30일  하천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하천법에 따르면 4대강 사업과 그와 관련된 하천정비사업의 공사 대행을 할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에 따른 모든 4대강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각 시도 지자체와 수자원공사에 대행하도록 한 모두 66개 하천정비사업은 전부 불법공사 인것이다. 이렇게 법을 뜯어 고쳐 꽤어 맞추어 가면서도 불법을 행하는 국토해양부와 정부는 법치를 논 할수 있느냐고 묻고 싶다. 무슨 일을 하는데에는 순서와 과정이 정당해야만 그에따른 결과도 정당한데 지금 정부에서는 순서와 절차 그리고 과정도 무시한체로 4대강사업을 그야말로 불법천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이정부에 기대할것이 전혀 없다. 이런 정부를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맞길수 있겠는가? 4대강 사업을 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를 사퇴를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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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대통령의 일방통보였다

어제밤 10시에 온 나라의 35개방송 모두가 일체가 되어서 대통령과의 대화를 중계하였고(이것도 미디어법을 통한 방송장악의 일환임을 입증하는것) 국민들은 그방송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제각각이었을 겄이다. 우선 세종시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세종시 원안 수정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 했다. 그런데 원안 수정으로 이대통령 자신이 얻을 정치적 이익이 없다고 강변하면서 세종시 원안 수정을 강행하겠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또 세종시 원안 수정에 대하여 지금 바꾸는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되더라도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가져온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하고 지난 대선 때 세종시 원안 추진을 약속한것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고 후회스럽기도 하다고 말하고 이문제에 대해서 정치적 약속을 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며 충청도민이 옮겨 달라고 한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충청도민 입장에서 보면 저를 포함해서 정치권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노무현 정부와 그당시에 동의 했던 한나라당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동시에 대선때 세종시 원안 추진을 약속한 과정에 대해서는 그렇게하지 않아도 표를 얻을수 있었는데 정치를 오래하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어정쩡하게 하다가 나중에 자꾸 바뀌어서 원안대로 하겠다고 한것도 사실이라고 시인 하고 이는 표를 의식한 행동이었다고 인정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국민에게 표를 얻기 위해서 거짓 공약을 알고 있으면서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당선된후에 이런식으로 국민에게 말 한다면 그런 대통령을 우리국민들은 그진정성을 믿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4대강사업 문제도 이사업은 대운하 사업이 아니고 수질개선과 보를 설치하는 치수사업이라고 말하며 계속강행할 뜻을 밝히면서 다음 정부에서는 운하로 바뀔수도 있음을 내비추었다. 이는 4대강 사업이 처음부터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시작되엇다는것의 반증이다. 그리고 4대강사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세종시의 문제는 야당은 물론 여당의일부의원 반대도 있는 상황에서 일은 벌써 다벌려 놓고서 이제 뒤늦게 국민에게 충분치 못한 유감표명으로서 이런 국가의 큰 사업을 밀어 부친다면 국민들은 허수아비가 되란소리입니다. 또 35개전방송에다 대고 대통령의 뜻이 이러 하니 국민들은 다들 따라 오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다는말인가? 지금 우리가 바라는 것은 대통령과의 대화를 하자는 것이며 소통을 통해서 의견을 접근 해가자는 것이지 일방적인 정부의 통고를 받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일방적인 주장만 하고 각페널들은 대통령의 장단이나 맞추고 방청객이나 시청자의 의견은 거의 없거나 사회자가 시간관계상을 발언을 짧게 하도록 유도 하고 연예인을 출연 시켜서 이번 사안과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질문 하는등은 이프로그램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 대화는 대화가 아니고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따르라는것입니다. 이에 비추어 보면서 느끼는 소회는 아직도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자의적인 잣대에 맞추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소통이라고 생각 하는 모양입니다. 민심을 더 헤아려야 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정권만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생각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여서 이제는 신뢰 할수 없는 대통령이 되어버렸다. 이제부터는 레임덕이조금씩 생기는 시점에 와 있다. 정권이 바뀐뒤에 후회 해봐야 소용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좀 국민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정치를 해야만 불행한 대통령이 않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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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정당한 주간집회까지도 막는 경찰과 법원

이정권에서는 국민들이 정당한 집회도 열기가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특히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도하는 정당한 주간집회도 이제는 경찰은 합리적이지 못한 이유로 집회 허가를 하지 않고 막고 있다. 이는 헌재에서 헌법부합치 결정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이렇게 집회를 뚜렷한 이유없이 허가 하지 않는것이다. 경찰이 지금까지 집회를 막아서 시민단체와노조등이 법원에 집회금지 통고효력정지 소송을 내었지만 그결과를 들여다 보면 법원도 집회 에정일을 넘길때까지 심문 기일도 정해지지 않는등 법원의 판단도 제각각이어서 이는 사실상의 집회는 허가제로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지금까지의 집회금지 통고효력정지 소송의 결과를 살펴보자면 집회금지 효력정지 소송에대한 처분 결과는 아래의 표와 같다.



































신청단체경찰의 금지이유집회신고일재판상황

아프간 재파병


시민단체연석회의


교통소통방해11월14일기일미정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공공질서위협


생활평온침해등


11월19일신문후 미결정
촛불연행자모임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 위협명백


11월21일20일 인용 결정
언론노조교통소통 방해은 법원의 11월9일~12월9일

주간 집회 인용


야간집회 기각 결정



경찰청은 올해 집회 금지통고 건수는 1월부터 6월에만도 347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반년 만에 작년의 299건을 넘는록이다.  따라서 경찰의  부당한 집회 금지를 막는 방법은 행정법원에 집회금지 효력정지 소송을 내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재판부의 결정속도가 각각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다. 어떤 재판부는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나 어떤재판부는 기일이 지나도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하여서 재판부의 결정에 따르는 복불복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원칙없는 재판이 진행되므로서 재판의 실효성이 없다는것이다. 도한가지는 이런 재판을 청구 한다면 그에 따르는 비용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점도 집회를 열려는 시민사회단체에게는 불리할수밖에 없다는사실이다. 결국 경찰은 이런 점을 집회를 방해하는수단으로 이용한다는 점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점이다.  결국은 시민 사회 단체와 노조등의 정당한 집회의 대다수는 허가가 되지 않고 있으므로 허가제와 다름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헌법에는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점을 경찰과 법원은 깊이 명심하고 만약에 경찰은꼭 집회를 금지하여야 할 이유가 있다면 모든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설명이 뒤딸아야 할것이다. 법원은 집회일 이전에 신속히 재판을 진행하여서 집회 열려도 문제가있는지 없는지를 가려서 판결을 내려 주어야만 할것이다. 법원은 집회 예정일을 넘길때까지도 심문기일을 넘기는  일은 법원이 업무유기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주기를 바란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위에서 밝힌점들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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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정부와 서울시의 공무원노조 압박

서울시가 양성윤 통합공무원노조의 초대위원장을 7월 공무원 노조 시국선언 탄압대회에 참가 하였다고 해임해 버렸다. 또 행정안전부는 설립 취소가 된 전국공무원노조 지부사무실을 강제 회수한다고 한다. 그리고 국무회의에서는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의결한 복무규정을 보면 머리띠 완장 그리고 정치적 구호를 표시한 조끼의 착용을 금지하라는 내용이다. 이제는 공무원노조는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것으로도 처벌을 받는다. 이정책은 국가인권위원회도 위헌적요소가 있다고  비판을 받았고 시민단체와 사회단체에서도 위헌적인 요소가 있다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사항이다. 사실상 공무원 노조는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무원 노조는 빈껍데기로 아무 활동도 하지말라는 것이다. 정당한 권리요구나 비판을 못하게 한 그런 노조는 존립 가치가 없는거이 아닌가? 공무원도 다른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 되어야 한다. 공무원 노조는 정당한 권리요구를하고 정부도 공무원노조를  인정하여서 대화로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야 할것이다. 갈등과 대립이 아닌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이룽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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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성남시 신청사의 호화논란

지금 성남시가 신축한 시청의 청사가 시의 규모나 시의 제정 형편성에 비해서 너무 호화롭게 지어 졌다고 말이 많은가봅니다. 제의 생각도 같은 생각 입니다. 오늘 아침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이대엽시장의 발언 내용중에서 시장실의 아방궁이란 주장에대하여 이런 말이 있었다는보도를 보았다. "중간에 집무실이 있으면 밟히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하면서 제일 높은층인 9층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말에서 나는 이런느낌을 받았다. 이제 시장이 시민들의 머리위로 올라서는 정치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뭘까. 이시장은 장기집권하는 시장이다. 이시장이 초심으로 돌아가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처음 시장을 하고 지내오는 과정에서 큰 과오없이 잘 지내왔고 시민들에게도 인기도 있고 시정을 그런대로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번만큼은 아니란 생각이다. 왜냐하면 그이유를 나열해 보겠다. 성남시의 인구수는 약 97만명이다. 이에 비하면 서울시의 인구는 약 1000만명을 조금 넘는다. 또 오는 2011년에 완공되는 서울시의 신청사는 건축면적이 2만9300여평이고 사업비는 2288억원이며 성남시는 3222억원으로 서울시보다 무료 1000억원이 더 많다. 이는 서울시가 성남시보다 무려 10배가 더되는 인구수와 세수면에서도 규모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렇게 크게 지었다는 사실은 내실보다는 외유를 더 중시하는 행정 아니겠는가. 우선 이시장의 집무실 규모면에서 보면 집무실은 약 92평방미터다. 거기에 침대를 갖춘 휴게실이 16평방미터 화장실이 22평방미터 이다 이를 모두 합치면 공간은 130평방미터이다. 그리고 비서실이 81평방미터 접견실152평방미터 그리고 부속시설이 152평방미터 이를 모두 합하면 시장실 면적은 292평방미터 이다. 이는 경기도 지사 집무실 보다 넓고 장관급 사무실이 비서실을 포함해서 165평방미터 인점을 감안하면 넓어도 너무 넓다.. 행안부가 권고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의 집무실 지정면적은 132평방미터이다. 이는 비서실외에 접대실등을 다 합친 면적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성남시는 시장의 논리대로 밟히는 느낌이 싫다는 이유로 그리 큰 청사를 짓는다는 말인지 묻지안을수 업다. 3222억원이란 천문학적인 돈을 아방궁이란 말을 들으면서 꼭 그렇게 크고 호사스럽게 지어야 할 이유는없다. 덩치에 맞지안는 옷을 입고 있는 꼴이 아닌가. 가방이 크다고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과시를 위하여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여서는 않된다. 그런돈으로 시민 복지라든지 교육,최하위계층의 복리증진등의 시민들은 위한 급한곳에 쓰는 것이 마땅하다. 이시장의독선과 지방자치단체의 고위공무원들이 시청을 짓는데 너무 겉치레에 신경을 쓰것 같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성남시청과 시장실을 아방궁이라하는 이유이다. 어차피 지어진 건물을 지금이라도 시장실의 업무를 꼭요한 공간을 빼고 업무를 위한 공간을  제외한 곳은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 할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서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를 거울 삼아 다른 지자제도 시나 군청의 건립을 하는 해당 시나 군의 실정에 알맞고 재정을 고려하여 내실있게 청사를 건립하여주길 우리시민이나 국민들은 원한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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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대통령이 국민에게한 거짓말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입만 열면 거짓말 이고 가식적인 행위를 연출한다. 제가 이제까지의 대통령의 언행을 뒤집은 사례를 생각 나는 대로 한번 열거 해 보겠다. 우선 4대강 사업문제이다. 대선 당시에는 국민들이 원하지않는다면 하지않겠다고 수차례애 걸처서 말해왔는데 결국에는 그사업을 여러가지 절차와 약속을 무시한체로 강행하고 있지 않는가? 환경영향평가를 고작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졸속을 진행 해왔으며 그결과 로 인해서 그뒤에 나오고 있는 대구 성서공단의 지역을 비롯한 낮은지대에서는 습지화를 초래할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있다. 사실 4대강사업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주변환경의 생태파괴와 보로 인한 수질이 악화되는등의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이사업은 그렇게 급하게 하여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업이다. 정부에서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수질개선 홍수피해예방등의 문제를 언급하지만 사실 이주장도 크게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굳이 지금 이시점에서 다른곳의 예산을 줄이고 특히 복지예산등 최하위계층과 서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여서 4대강 사업을 한다는 것은 선거 공약도  위반하는 것이고 약속 위반이다. 또한 큰거짓말은 세종시 문제이다. 선거때에는 우리 국민앞에서 수차례에 걸처서 세종시문제를 언급 하면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세종시를 명품 신도시에다가 플러스 알파가 있는 세종시를 건설할 것을 천명하여 놓고 당선된후 2년이 지나니까 세종시문제를 사실상 백지화 시키고 다른 기업을 유치하여야 한다고 정운찬총리를 앞세워서 속도전으로 밀어 부치고있는 실정이다. 이는 국민을 우롱하고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생각에서 일단 거짓공약이라도 해서 이기고보자는 심리인것이다. 이렇게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양심상 세종시 이전은 못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선거 당시에 국민들에게 솔직히 고백하고 세종시문제는 다르게 접근 하자고 설득했어야 마땅한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 공약후 당선을 위해서는 못할 공약도 없다는 논리의 주장이 이대통령이 말하는 양심인가요? 그놈의 양심은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변화무쌍한 양심이라고 밖에는 못하겠다. 이런것이 이대통령의 양심이란 말인가요? 또한가지의 거짓말은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약은 지켜졌나요? 도리어 일자리는 더 많이 줄어들엇고 비정규직이 늘어났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는 것이 자금의 현실입니다. 대선에서의 공약은어디로 가고 빈쭉정이 공약이 되어버린지금 국민들은 경제 대통령이라고 한 대통령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국민들은 거짓말하는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시장에서 떡복기와 순대 어묵을 먹는다고 친서민정책인가요? 이런것은 한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지 친서민정책을 추구하느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이명박 대통령만 모른단 말입니까? 이런 쇼를 하면 이제는 국민들이 역겨워 합니다. 쇼가 아닌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을 기대합니다. 대통령의 말은 이젠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릴 뿐 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거짓말이 된 공약이 있습니다마는 이만 줄이고 이 한마디만은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국민을 위하고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해 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거짓없는 진실된 세상에서의 맑고 투명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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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김인규씨가 KBS 사장이 되어서는 않되는 이유

드디어  KBS 이사진이 김인규를 KBS 사장후보자를 사장으로 선출하여 대통령에게 결제를 올리는 모양이다. 이미 예상 되엇던 일이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말앗다. 처음부터 시작된 각본대로 움직인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그것은 사실로 나타났다. 결제야 뻔하지만 하여튼 우리는 다시한번 이정권의 속셈을 학인하는 꼴이 되었다. 야비한점은 비정규직 노조원이었던 한 여성 인사를 구색 맞추기로 끼워넣는 졸렬한 방법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한점이다. 또 우리가 느낀것은 2MB의 입맛에 맞추려고 무던히 애쓰던 이병순 사장은 토사구팽 당하고 얼마나 억울 할것인가하느 생각도 해보앗다. 그러길래 본연의 자세로 방송인의 길을 갔다면 아런 수모도 격지 안아도 되고 방송인으로서 존경 받는 인물이 되지 안았을까 한다. 김인규씨가 사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그이유를 말해볼까 합니다. 그는 현 디지털미디어 산업협회회장이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서는 방송발전전략실장이었고 대통령 당선인 언론 보좌역이었으며 그리고 작년 8월에는 한국 방송공사 사장 제1순위였지만 위와 같은이력 때문에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몇일전에는 청와대 행정관이 김인규씨가 회장으로 있는 디지탈미디어 협회에 250억원이나되는 돈을 기금으로 내도록 통신 3사에 압력을 가한 사건으로 책임의 논란에 휩쌓기도 했던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력과 부당한 행위를 한 인사가 사장이 된다면 공영방송의 정권에 편향된 방송을 할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것 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명박 정권과 운명을 같이할 인사이기 때문에 정권의 눈치를 볼것도 없이 알아서 원하는 것을 해줄것이다. 이로 미루어 볼때 이정권은 공영방송을 통해서 방송을 장악하고 또 정권을 연장하려는 속셈을 난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김인규씨가 사장어서는 안되는 이유중 하나이다. 또 그는 사장자리에 오르면TV 수신료인상과 조직개편을 서두를 것입니다. 수신료 인상은 2TV 광고를 지상파와합편성채널로 돌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이명박정권은 더빨리 서두를 것입니다. 이미 한국 방송공사 노조는 김인규씨를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총파업과 함께 정권퇴진투쟁을 선언했다. 이것만 보아도 아마 한국방송공사 노조와는 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김인규씨를 이명박정권이 KBS사장을 임명한다면 국민의 동의를 얻기는 커녕 국민의 반발을 초래할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공영방송을 국영방송으로 전락시켜서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김인규씨가 사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사장이 될수 없음을 우리 국민들은 천명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점 분명히 알아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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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검찰 총장의 부적절한 금품제공

얼마전에 김준규 검찰총장이 기자들을 상대로한 무슨 기자 간담회 모임에서 기자들에게 50만원씩 들어간 봉투를 뽑기형식을 빌려서 4명에게 봉투를 주엇고 다시 장소를 옮겨서 2명에게 같은 방법으로 또 주엇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나는 이무슨 해괘한 일인가하고 생각 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기자에게 기사를 잘 써달라는 의미로 준 대가성이 있는 촌지 성격의 돈으로 밖에는 생각할수 없는 돈입니다. 법을 전공하고 검사생활을 거쳐서 검찰총장이란 자리에 오른 분이 이런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다는 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이래서야 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수 있겠습니까? 우선 나는 법무부장곤에게 묻고싶습니다.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의 징계심의권을 가진 주무 장관으로서 이런 부적절한 검찰총장의 징계를심의를 왜 빨리하지 않는것인지를 다시 한번 묻고 싶다. 계속 검토하고 있다면서 시간만 끌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알고 싶어합니다. 검찰총장이 쓴돈(기자들에게 건낸돈)이 검찰총장의 개인적인 돈이라 하고 있으나 그리 생각하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검찰은 총장 개인돈이라고 강변하지만 이돈은 정황상으로 보아서 검찰의 특수활동비라고 보여진다. 이유는 한나라당의 주광덕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봉투에 "격려"란 글귀가 쓰여진거로 보아서 공금으로 준비해간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돈을 먼저쓰고 나중에 채워 넣더라도 공금유용에 해당하는 범죄임이 분명하다. 법무부장관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수장으로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요구한 징계 청구요구서가 접수 되었으니 부정부폐를 척결한다는 단호한 각오로 징계를 청구하여서 국민에게 검찰의 위상을 다시 세운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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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이만의 환경부장관의 친자확인소송에대한 유감

요즈음 신문방송에서는 이상한 친자확인 소송에 대한 글과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야기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결혼전 20대후반에 생긴 여성과의 사이에서 여자아기가 태어났으며 이것이 이번 사건으로 돌출 된것이다. 이에 그때 태어난 여자아이가 성장하여서 이만의장관이 아버지라며 친자확인 소송을 낸것이며 이에 대응한 이만의장관은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아서 1심에서 폐하였다.그리고 이장관은 다시 항소를 하였고 이 항소가 친자가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사실이 언론매체에 보도가 되면서 이장관의 도덕성과 인격에 심대한 타격이되고 또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어서 이장관이 직접 해명과 유감을 표하였다.(하긴 장관이 되기전 청문회에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음이 나타났지만) 그렇다 결혼전에일어난 일이고 젊은 혈기로 저질러진 한때의 실수라고 하고 덮고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이다. 인간으로서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치자. 그러나 이문제는 그리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장관이 왜 유전자 검사를 기피했는가에 있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장관은 친자로서 인정할수없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유전자검사를 받으므로서 정정당당하게 이를 확인시켜주면될것을 왜 유전자검사를 기피하겟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남자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의심하게 한 대목이다. 유전자 검사로서 친자의 유무가 밝혀지면 그때에가서 아니면 아니라고 밝히면 되고 친자라고 밝혀지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서 책임을 인정하고 딸로서 대해준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륜의 문제입니다. 딸이라는 판결이 나오면 그에따르는 책임으로서 친자임을 인정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장관은 금전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돈 보다 더 중요한것이 인륜이라는 사실입니다. 35년전에 일어난일이라고 자식의 권리를 무시 해 버릴수는 없는것이 겠지요. 만일 친딸이고 그딸의 어머니가 이장관과 35년전에 어떤 합의를 했는지는모르겠지만 딸의 어머니는 법적으로 그에상응하는 주장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아직 재판이 2심에 항소되어 있는 사항이니만큼 의연하게 이제라도 모든것을 접고 유전자검사를 받아서 진위를 확실하게 가려서 남자로서의 책임있는 행동하기를 바란다.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일국의 장관이라는 공인이기에 이렇게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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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우리가 파병할 이유가 없다!

지금 우리정부는 국민의 목슴을 담보로 하는 외교의 일환으로 아프간 파병을 선택하려 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아프간에 파병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 다른 나라에서도 파병된 병력을 철수 하고 있는데 우리정부는 오히려 파병병력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현재의 아프간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지안는가? 명분과 실리도 없는 이러한 파병은 해서는 안된다. 김선일씨가 목숨을 빼아긴것이 몇년 안되는 것을 벌써 잊엇단 말인가? 나의 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답례로 마치 조공을 바치는듯한 인상을 받는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아프간에서 우리군의 일부가 철수한지도 얼마되지 안는데 다시 전투병 재파병한다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 하여야 한다. 현재의 아프간 현지사정은 악화일로에 있다는 사실을 외신보도로도 알고 있지안는가. 지금은 나토군도 점차로 병력을 줄여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재파병을 한다는 것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또한국군을 파병할려고 하는 지역은 나토군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내버려두고 떠나고 있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우리의 젊은 군인들의 희생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그것도 기존의 300명준에서 2000명 수준으로 대폭 증파 한다고 한다. 어제는 국민들을 향하여 아프간 파병을 반대하던 시위 대학생 두명이 연행되는 사태까지 벌어졋습니다. 그리고 명동에서는 7시30분경에 진행되었던촛불 문화재가 경찰의 강제해산으로 18명이 강제연행 되었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반대하는 시위와 우리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시위가 두렵긴한 모양입니다. 이제는 우리국민을 죽음의 길로 내모는 파병은 마땅히 철회 되어야 할것이며 미국에 대해서도 단호히 파병 요구를 거부하여야 한다. 이라크 특전사 파병,레바논 전투병 파병,아프가니스탄 파병과 철군을 거듭하는 대한민국은 13억 이슬람인들에게는 반 이슬람이고 파병국가로 낙인 찍히고 있다. 또 이대로 아프간 파병이 이루어 진다면 한국군은 물론 전세계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은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폭탄공격과 납치 살해 테러의 목표가되고 이슬람권과는 넘지 못하는 선을 넘고야 말것입니다. 2007년아프간에서23명이 납치되고 2명의 목숨을 빼앗겼던 일과 2009년 3월 예멘에서의 폭탄공격과 무장세력에 납치되고 또 다시 5명의 목숨을 빼앗긴 사실을 온국민과 세상은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경제에도 크나큰 짐이되어 되돌아 올것 입니다.  이제는 아프간 문제도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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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용산참사를 보는 정총리의 가벼운 시선

저는 우선 용산 사건 당시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저는 남일당이 가장 잘보이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의 상황도 저의 집밖의 창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았으며 지금도 그때의 일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일어난 부산 사격장 화제사건 이후의 정운찬총리와 허남식 부산시장의 태도에 우리 국민들과 특히 용산 참사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두사람은 부산사건 이후에 일본인들 앞에서 두무릎을 꿁고 일본인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 하였다. 좋다 돌아가신분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용산참사 유가족을 방문 했을 때와 일본인 유가족을 방문 할때의 정운찬총리가 행한 행동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국민들은 분노할 수 밖에없다. 용산에서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그들을 맞았으며 일본인들을 만났을 때에는 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맞았다. 정운찬이란 사람이 우리나라의 총리인지 일본인의 총리 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우리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그렇게 대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나는 이런 정부와 이런사람이 총리로 있는 국가에 살고있다는 사실에 창피함과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용산사건의 당사자들은 살기 위해서 추위 속에서 남일당 건물위에서 정당한 저들의 주장을 하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었다. 그들이 왜 건물위로 올라가서 불에타 숨졌는지는 모든 국민들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국민을 낮게 보는 정부와 총리의 삐뚤어진 시각을 느꼈을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장례조차 못치루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용산 참사는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될일이고 지금 이라도 정부와 유가족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하고 적절한 보상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번 용산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을 색출 하여 처벌하여야 할것이다. 그들은 진압당시에 건물안에 수많은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진압작전을 감행하여서 6명이나 되는 국민을 불에타 죽게하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검찰은 공개하지않은 수사기록 3000여쪽을 공개하여 공정한 재판을 받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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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헌재의 비겁한 변명

몇일전에 아니 어제 신문 방송에 난 기사를 보면서 느낀점을 말해보자 한다. 헌재의 하철용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언론들이 헌재 결정에 대해 권한 침해는 인정했지만 유효라고 보도하여 잘못된 인식을 심엇다면서 이번 결정 어디에도 유효라고 한적이 없다고 했다.하철용 사무총장은 국회의자율적 시정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하는 뜻이 분명히 들어가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헌제가 명확한 판결을 하지않고 두리뭉실 구렁이가 담넘어가는 판결을 하고 공을국회쪽에 넘겨버리는비겁한 판결이엇다. 헌제는 과정에서는 불법이 있지만 미디어 법의 통과를 뒤집을 정도의 불법은 아니다라는 논리다. 또 하철용사무총장은 야당의원들의 미디어법을 재논의하란 말이냐는 질문에 법에 어긋나는것이 있기 때문에 국회가 자율적으로시정하는것이 옳다고 하며 그이상 어떻게 더 분명한 내용을 결정문에 넣을 수 있겠는가 라며 국회에 자율권한을 넘겼다고 말했다. 이는 변명에 불과한 행위이다. 이말은 즉 다시 말해서 과정은 잘못이있지만 결과는 뒤집을 만 하지않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판결이 아니고 국호내에서 논의하여라는 것으로 여야 모두에게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아서 여야 두쪽이 유리하게 법을 해석하는 빌미를주어서 국회와 국민들에게 더 큰 혼란만을 주고 말았다는점을 헌제는 주시해야한다. 그런점에서 우리는 헌제가 비겁한 판결을 했다고 하는 이유이다. 앞으로 헌재는 양쪽의 입장을 보아서 적당한 문구와 적당한 이유를 달아서 판결하는 그런 비겁한 판결보다 명쾌하고 국민 앞에 떳떳한 판결을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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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이기적인 이중성

우리는 요즈음 한나라당의 행태를 보고 있자면 너무도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면서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말 바꾸기와 사리에 맞지않는 행위에 심한 분노감을 느끼고 있다. 우선 지금 한창 문제가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만 해도 그렇다. 한나라당은일관되게 주장해왔던 세종시의 문제(계속해서 원안대로 통과시킬거라고 안상수원내대표가 주장해왔다)를 이제는 원안에서 후퇴할것같은 말을 쏟아내고있다. 더 나아가서는 완전수정해야할것 같다는 뉴앙스의말을 하고있다. 전 정부에서 같이 정상적으로 여야가 합의를 도출하고도 이를 무시하고 이렇게 수정 내지는 폐기할려는것을 보면서 이제는 다수의 힘만 믿고 합의를 무시하는것이다. 그렇다면 그당시 합의한 사항들은 모두 국민을 기만하고 마는것이다. 또한가지는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이중성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여도 변하지 않아야할것은 인가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이다. 그런데 지난 청문회에서 보여준 한나라당은 이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망각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경악케하였다. 한 예를 들자면 노무현 정부시대때에 청문회에서는 국무위원 후보자들중 몇명이 주민등록법위반과 부동산투기등에 대하여서는 매섭게 책임 추궁과 후보직에서의 사퇴를 주장했었다. 그러나 이번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중 거의 절반이 주민법,부동산투기,탈세와 같은 중대한 범죄에대하여서는 무시하고 업무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임명을 밀어 부쳣다. 또한 현 정몽준 대표는선거에서의 공약은 선거를 치루는 사람들이 판단 하여야 한다는 참으로 희안한 논리를 내어 놓았다. 그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후보자는 공약을 거짓으로 하고 국민들이 알아서 거짓공약을 판단 하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공약도 당선을 위해서는 거짓공약을 마구 쏟아내고 투표하는 사람들이 공약의 진위를 알아서 판단하여 투표 하라는 것이다. 이 무슨 퀴즈게임도 아니고 무슨 선거가 이런 협잡꾼의 사기극 같은 선거란 말인가? 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국민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봉으로 알고 하는 말이 아닌가. 이런식으로 다음 총선에서도 당선을 위한 거짓공약을 남발한다면 분명히 국민들의 큰 저항으로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한나라다은 이점 분명히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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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국립중앙박물관

제가 2005년 용산으로 이사와서 가을에 개관한 용산 국립박물관 전경입니다



전면에 걸린 게시물이고...



앞에 위치한 연못 입니다.



 



앞쪽의 전경



새로 개관해서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앗다.  많은 사진을 찍엇지만 오늘은 이거만 올리고 다음에 만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리려한다. 여러분들도 박물관에 한번 들러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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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번역사 시험 낙방만 일곱번, 결국... 세상사는이야기 | 2009/11/14 17:01 김인철(pomie) 오마이뉴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다

번역사 시험 낙방만 일곱번, 결국...
무명 소설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김인철(pomie)
얼마 전에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 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독일 작가인 헤르타 뮐러, 문학에 제법 관심을 두고 있는 나였지만 수상자는 무척 낯선 이름이었다. 그의 작품 또한 이름만큼 생소했다. 그리고 이 시기만 되면 마치 홍역을 앓듯이 국내 언론사들은 몇몇 시인과 작가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들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을 점친다. 하지만 예상은, 아니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은 번번이 엇나간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국내 문인들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원인을 찾는데 가장 큰 이유로 번역의 질적 한계를 탓하며 내년을 기약한다.

물론 내가 처음 번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십년 전에도 이런 지적은 있었다. 그 이전에도 있었다. 황순원의 '소나기'나 최근에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매년 언급되는 고은 시인의 '만인보' 같은 주옥같은 작품을 제대로 번역하기엔 아직 번역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제 막 번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는 그 지적을 금과옥조처럼 여겼다. 하여 나는 우리나라의 이런 척박한 번역(혹은 번역사)의 세계에 뛰어들어 먼 훗날, 내가 직접 번역한 책의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게 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치기어린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통신 강좌, 혹은 전화, 우편을 통한 첨삭지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얻은 직장은 비디오폰을 만드는 회사였다. 돈만 잘 벌면 되지 대학이 별거냐고 외치며 부딪친 사회는 역시 만만치 않았다. 새벽 세시가 넘도록 콘테이너에 박스를 나르고 나면 다음날은 여지없이 코피가 쏟아졌다. 그렇게 삼년을 생활했다. 함께 일을 시작했던 다른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없었다.

새벽에 영어 학원을 다니던 나는 어느 정도 회화에 자신이 있었다. 조금만 노력을 더하면 다람쥐 쳇바퀴 같은 공장 생활을 접고 실력 있는 전문 번역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 달 월급을 털어 넣어 번역학원에도 등록 했다. 수업 방식은 주로 전화나 우편을 이용한 통신강좌였다. 주말이면 서울로 올라가서 전문 강사의 일대일 첨삭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번역사가 되기 위한 나의 첫 번째 시도는 채 석 달도 안돼서 끝나 버리고 말았다.


▲ 번역 교재 처음 번역 공부를 시작할 당시에 거금 오십만원을 들여서 산 번역 교재이다. 우편을 통한 첨삭 지도였다. 교재는 전부 50권이었는데 다시 보니 30권 까지 끝마친 상태였다.
ⓒ 김인철

▲ 첨삭 과제물 단문과 장문이 있는데 이 번역물은 장문에 속했다. 3급 번역 과제를 칠때는 이보다 조금 더 긴 지문이 제시되었다.
ⓒ 김인철
첨삭지도를 해주는 강사도 자주 바뀌고 전화와 우편을 통한 첨삭지도 자체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뒤 그 번역 학원은 문을 닫아 버렸다. 하지만 나는 이대로 꿈을 접을 수 없었다. 번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모인 카페에서 활동도 열심히 했고 함께 공동 번역을 해보기도 했다. 다른 번역 학원에 통신 강좌를 다시 신청하기도 했다.

3급 번역사 시험 낙방만 일곱 차례

꼭 자격증을 따야만 전문 번역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직접 번역한 원고나 기획서를 가지고 출판사를 찾아 갈 수도 있었다. 더구나 번역사 시험이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당시 번역사가 되는 길은 오로지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했다. 전문 번역사라는 타이틀이 탐이 나기도 했지만 번역사 시험에 합격만 하면 해당 번역 회사에서 일거리를 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번역에 자신이 생긴 나는 한국 번역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3급 시험에 도전했다. 연습 삼아 두 차례 낙방한 경험이 있었으므로 이번엔 합격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보기 좋게 탈락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나의 번역사 시험 도전기는 시작되었다.


▲ 번역 실무능력 평가시험 수엄표 1999년이면 지금부터 10년 전이다. 3급 번역사 시험에 3번째 낙방을 하고 무척 우울해 하며 남한 산성을 오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 김인철
번역은 과연 반역일까?

번역사라는 직업은 언뜻 생각하기엔 아주 낭만적인 직업이다. 사전이나 노트북을 들고서 거리로 나선다. 카페나 혹은 잔잔한 바람이 부는 고즈넉한 강가에서 여유롭게 일을 하고 웬만한 셀러리맨보다 많은 돈을 번다면 얼마나 환상적인 직업일까? 하지만 막상 번역 공부를 시작하자 그것은 단지 환상이었다.

번역이란 1차 언어인 '출발어'와 2차 언어인 '도착어'가 가능하다면 등가를 이루게 하는 것이 진정한 번역이라고들 한다.

그러니까 '출발어'와 '도착어'를 저울에 올려놓았을 때 가능하면 수평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번역이다.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그것은 오역이나, 더 나아가서는 반역이 될 개연성이 다분하다. 특히나 의역이 많은 문학번역이 아니라 기술번역(계약서)쪽이라면 더욱 그렇다. 관사 하나의 유무에 따라서 아주 다른 의미가 되어 버리는 영어(언어)의 속성상 한번 잘못된 번역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번역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학우들은 종종 내게 논문 초벌 번역을 의뢰하고는 했다. 나는 번역 공부도 할 겸해서 열장 스무 장 되는 원서나 논문을 번역해 주고는 했다. 일주일을 넘게 끙끙대며 번역해준 원고료는 대부분 술이나, 저녁식사로 받았다. 그리고 다시 번역 시험 일정이 나오면 나는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주말이면 도서관에서 원문번역에 매달렸다. 그렇게 햇수로 6년을 매달렸지만 나는 결국 번역사가 되지 못했다. 전문 번역사는 물론 3급 시험도 합격하지 못했을 뿐더러 어느 사이 번역사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사라져 버렸다.

선배, 글 솜씨 보통 아닌데, 소설 한번 써보지

뒤늦게 공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택한 곳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였다. 4학년 무렵 국문과 후배 중 한 명이 학교 홈페이지에 종종 과 활동내용이나 주변이야기를 올리던 글을 보고 나서는 글 솜씨가 괜찮다며 자기가 속해있던 문학 동아리를 소개시켜 주었다. 그러면서 소설 한번 써보라고 권유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깜냥이 안 된다며 매번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그 나이 많은 후배는 틈만 나면 나를 동아리 모임에 데리고 다녔다. 열심히 귀동냥만 하고 돌아오고는 했다.

대학 졸업 후 방황하던 나, 그래 소설이나 한 번 써보자

어느 날 동생이 많이 아팠다. 언덕이 보이는 하얀 병동에 입원과 퇴원을 거듭했다. 어머니는 동생이 발작을 일으키는 날이면 전화통에 눈물을 쏟으셨다. 뒤늦게 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영어를 가르치던 나는 경제적 능력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몸속에 있던 장기 중 하나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버렸다. 의사는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운동과 식사 요법만 잘하면 합병증도 늦추고 정상인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이십대 후반의 내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나는 그렇게 이십대의 마지막을 힘들게 통과해야만 했다. 매일 아침 동이 틀 때까지 불면에 시달렸다. 그래 잠도 안 오는데 소설이나 한번 써보자. 신기했다. 글을 쓰면 내 고통이 온전히 그 글 속으로 스며들었다. 눈썹이 온통 하얗게 변할 것 같은 불면증마저도 글 속으로 녹아 들어갔다.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아! 이런 것이구나. 나도 잘하는 것이 있구나.그리고 무작정 써대기 시작했다. 마침내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그 후배는 내게 한 문학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전태일 문학상, 그리고 전태일 동지를 만나다

집근처의 허름한 분식집에서 밥을 먹다 전화를 받은 나는 얼떨떨했다. 당선이 아닌 우수였다. 무슨 생각에서 이 소설을 쓰고 또 응모했냐는 심사위원의 물음에 나는 아무말도 못한 채 버벅거렸다. 기대하지 않았으므로, 아니 기대는 했으나 희망으로 접었으므로 나는 그분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심사위원은 당선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도 과분했다. 수상 자체가 꿈만 같은 일이었으니까. 전태일 문학상이 주는 묵직함은 유력한 문예지의 신인상이나 신춘문예가 주는 화려함과는 달랐다.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두려움으로 때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왔다. 전태일이라는 이름, 그 이름 앞에 설 때면 나는 항상 부끄러웠다. 전태일은 알고 있었지만 전태일이 누군지 몰랐으므로.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를 잘 모른다. 우리는 그를 잘 모른다.

작년에 공부방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소선 어머니를 만나러 간 적이 있었다.

"아이들이 전태일 열사에 관하여…"

"전태일이 어째서 열사야. 열사라카면 얼마나 거리감이 생겨."

어머니는 전태일을 동지로 불러주기를 원하셨다. 전태일 동지를 알게 된 것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그는 스물 아홉의 봄과 겨울을 보내는 동안 내 미욱한 정신을 통째로 흔들어 댔던 '태백산맥과' 더불어 내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터닝 포인트'였다.

1970년 11월13일, 스물 두해, 짧았던 그의 삶의 방식 속에서 내 삶의 방식을 투영해 본다. 나는 이제껏 그와 같은 삶을 살아왔나? 살 수 있을까? 몇 번을 되물어도 고개를 가로 저을 뿐이었다. 역사는 이렇게 한순간에 변할 수도 있구나. 나는 결코 할 수 없는 한 사람의 이타적 행동이 역사라는 바다 위에서 이렇게 거대한 물결이 되어 나를 비롯한 수많은 영혼을 일깨워주는구나. 실제로 그를 알게 된 후로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그리고 앞으로도 내 인생은 그로 인해 계속 바뀔 것이다.

번역사, 아니 무명 소설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꿈은 언제나 이상을 쫓기 마련이다. 이십대 후반의 나는 쳇바퀴 같은 공장 생활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다. 그래서 번역사라는 낭만적인 직업을 갖고 싶었다. 실력 있고 유능한 전문 번역사가 되고 싶었다. 부와 명성도 얻고 싶었다. 그 꿈과 이상에 닿기 위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것이 내 것이 아님을 알자 미련없이 포기했다. 아니 실패였다. 어쩌면 도피처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여 곡절 끝에, 아니 그것은 필시 운명이었으리라. 나는 전태일이라는 이름을 빌려 이름없는 '소설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아직 변변한 소설집 한 권 내지 못한 무명 소설가이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쓸 수 있을지 헤매고 있지만, 적어도 전태일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는 않도록, 나는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덧붙이는 글 |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응모 기사입니다.

2009.11.14 11:34 ⓒ 2009 OhmyNews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응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5819
이글은 모든 사람이 간혹 느낄수 있는 생각이고 나도 이런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그래도 글은 계속해서 쓸것이다. 봐 주는 이가 없더라도...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나의 브로그질

나는 브로그에 글을 올리는것을 신문이나 방송매체에서 뉴스나 방송을 보고 충동적으로 글을 써서 올리게된다.


사진도 함께 올려서 더좋은 글과사진을 더 좋은 블로그를 꾸며 볼 생각이다. 사실 오른쪽의 편마비로 인하여 사진을 찍는데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외출이 자유스러지않은 지금은 나의 삶의 큰 의미는 오직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이 하루의 일과의 한부분이다. 사실 사진과 동영상도 같이올리고 싶지만 부자유스러운 나의 신체로는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나는 모든 노력을 기우려서 좋은 글과 사진또 동영상을 올려보련다. 엊그제 처음으로 나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나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렷다. 그글을 보고 몇분이 희망의 글을 보내주셧다. 얼마나 고마운지 그리고 큰힘이 되엇는지 모른다. 사실 나는 시사나 정치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정치나 시사쪽이 제일 많이 눈에 뜨이고 접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치인들의 행보가 우리의 감정을 많이 자극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리도 많고 밀실에서 행해지는 결정 그리고 뇌물수수등은 내가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이다. 이런점을 대중에게 알리고 비판하고 바른길로 유도 하는 것에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꼭 필요한일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기자나 시사 정치 평론가는 아니다. 다만 나의 만족감과 비판이 받아들여져서 바른길로 바뀌엇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메아리없는 소리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그래도 나의 의견에 동감하는 사람도 있으리라고 기대하면서 계속 글을 써 나가겠다. 사실 좀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고 싶다. 글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을 쓸때만은 진지한 마음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쉽지만 않은 것이 사실이다. 중간 입장에서 나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제시 해볼려고 한다. 혹시라도 나의 글에 마음이 상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글을 통해서 깊이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 


                                                                                                              2009/11/13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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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장애인이란 신분을 살기

나는 2006년 3월2일 새벽에 직장으로 출근 하여서 아침신문과 인터넷으로 기사를 검색 하던중 7시 30분경에 갑자기오른쪽이 몸이 무너져내리면서 오른쪽 신체의 힘이 빠져 나가면서 의자에서 바닥을 쓰러져 버렷다. 정신은 멀쩡햇지만 오른쪽 신체를 전혀 움직일수 없엇다. 그시간에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계셧으나 화장실 청소를 하고 계셔서 이러한 상황을 몰랏다. 나는 그자리에서 약 20분가량을 버둥거리며 일어나 보려고 애를 써서 간신히 의자에 다시 앉을수는 있었으나 움직이지느 못하고 그상태에서 직원이 출근하였고 그사람이 급히 사다준 우황청심환을 먹고 119에 신고 하여 병원에 실려갔다. 그리고 몇시간후 몇가지 검사를 통해서 뇌출혈이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거의 한달후에 나는 퇴원하엿고 그후 재활훈련과 한방치료를 하엿으나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엿고 지금에 이르게되엇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목숨을 건졋다는 것이 나에겐 불행중 다행이엇다. 그런과정을 거쳐서 나이 쉰하나에 장애인이되엇다. 정상인으로 살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장애인 신분으로 뒤바뀐 나의 인생은 그때부터 고난의 연속과 좌절이엇다. 우선 보행과 오른손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졋으며 언어의 어눌함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햇다. 그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국가의 장애인을 위한 전동휠체어를 구입하여 그것을 타고 멀리는 못가지만 가까운 곳은 그래도 조금씩 외출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휠체어가 다니는데에 많은 문제점을 발견 하게 되엇다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운행시에 자주 마나게되는 건널목에서 높은 턱이엇다. 이런것은 행정기관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수있는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시공할시에 턱을 없애면 되는 문제인데 세심한 배려가없이 시공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시공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장애인의 통행을 위한 가장 기본인것입니다. 장애인을 위해서 전동 휠체어를 사는데 보조금을 80%까지 지급하면 뭘 합니까. 휠체어를 구입해도 건널목을 쉽게 건너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쉽게 갈수있는 길도 먼 거리를 돌아가거나 갈수없다면 보조금 자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은 우선이것 부터 꼭 시정하여주시기를 행정당국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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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8일 일요일

내가 어릴적 배운 도덕이란과목

우리또래의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초등학교때에는 도덕이란 과목이 있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국민윤리를 배웟다. 지금은 어떤과목으로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이과목을 공부하면서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고 공중도덕을 지키고 등등의 도덕적 가치에대하여 배웠다. 이상에서 보듯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규율과 가치관을 이과목을 통하여 배웠으며 또한 이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규범과 질서 그리고 참다운 결과를 얻기위하여서는 정직하고 합법적인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 배웟으며 그렇게 믿고 행동하여왔다. 이유와 모든일은 이루어가는 과정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여야만이 최종적인 결과도 정당하다고 우리는 이 과목을 통해서 초등학교때부터 배웠다. 그런데 초등학교 학생들도 다아는 이런 아주 기초적인 사실을 법과대학을 나오고 법원의 법관을 지내고 또 많은시간을 법원에서 법을 중심으로 판결을  하신 판사님으로 수십년을 지내신 판사님이 대법관으로서 하신 판결이 이정도의 초등학교의 학생생각만도 못한 것이란 말인가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학교에서 배운데로 또는 양심에 따라서 옳지안은 과정을 거쳐서 결과를 얻으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데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소위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리어지는 수많은 인사들은 불법 탈법 범법을 일상다반사로 저지르고도 일말 양심의 가책이나 사과도 없이 당연한듯 정부의 고위직에 올라서 국정을 담당하고 있다. 단지 시효가 만료 되엇다거나 잘몰랏다는 말 한마디로 일축하고서 말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모든 일상에서 상식과 법(권력과 돈이있는 부류의 사람들에게는)이 통용되지 않는 사회가 되고 있다. 국민들이 그래도 그나마 믿었던 사법부도 이제는 권력의 눈치를 보는 기관으 시녀로 전락하였으니 우리 불쌍한 국민이 믿는곳은 국민 자신뿐이다. 자 그럼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국민 불복종운동을 펼치는 방법이외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나섭시다 국민여러분. 불복종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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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우린 정말 사랑하긴햇을까란 글에대한 이론

http://hantoma.hani.co.kr/board/ht_society:001016/77868/tb

님의글을 잘 읽어보고 이글을 씁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잇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을 그렇게 편집적으로 애견을 키우지는 않습니다. 님깨서 하시는 말씀과 같이 애견을 키운데 있어서 정신적으로 심하다고 할정도로 편집적인 사람도 존재 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점은 저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분들은 정신적인치료를 통하여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게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좋겟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아마도 일시적인 인간에 대한 충격(여기에는 복합적인 많은 사건들이 포함되겠지요. 예를 들자면 인간에 대한 배신감이라든지 소외감,왕따등등의 감정)으로 인해서 애견이나 다른 동물에게 과도한 애정을 쏟아붓고 거기에 만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동물에대한 맹목적인 사랑이 과도한 방법으로 표출된다는 사실들이 문제를 야기 한다는 사실 입니다. 이런점으로 야기되는 현상들이 강아지의 귀를 자르고 꼬리를 자르고 성대를 제거하는등의 인간의 욕망에서 저질러지는 병폐입니다. 그러나 애견들이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서는 몇가지 감수해야하는 것들은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첫째는 배변훈련 둘째는 암놈과 숫놈을 동시에 키우는 때는 두마리가 아무 대책없이 짝짖기를 하여 새끼를 낳을때를 대비해서도 또 새끼들을 감내하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이두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훈련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  또 애견과 같이 외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목줄을 하고 애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도구들을 휴대하여야합니다. 애견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하여서 그런 사람들도 배려할줄 아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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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나와 우리 가족이 키우는 아이들

저는 2마리의 강아지를 8년째 키우고 있다. 한마리는 슈나우져 숫놈이고 닥스훈트는 암놈이다. 크기변환_DSC00118.JPG

이아이가 닥스훈트 암놈 8살입니다. 이름은 실리입니다. 예쁘게 생겼죠?


DSC00687.JPG


이아이가 위의 실 의 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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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들을 키우면서 병원 출입도 참  많이도 하였으나 그래도 다행히 요즘은 두놈다 건강하다.


이아이들은 우리 가족입니다.  우리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특히 이아이들이 병치레할때는 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견디어준 놈들입니다.


암놈인 닥스는 항문낭에 생긴 염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숫놈인 슈나는 피부의 종양으로 3번의 수술을 받아앗습니다.


지금의 걱정은 닥스의 비만이 걱정입니다. 우리는 아파트에만 살앗기 때문에 많은 운동을 시켜주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먹는량을 잘 조절 하지 못하고 과잉 영양상태가 된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운동도 좀 시키고 먹는량도 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이아이들의 나이가 중년을 넘어가는데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인것같아서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같이할 생각입니다.


생명을 경시하여서 키우던 강아지나 고양이등과 같은 애완동물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생명체를 키운다는것은 책임감이 뒤따르는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없는 쓰던 물건도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것은 정이라는 것이있지않은가요?  하물며 생명체를 쓰던 물건 버리듯이 버리는 인간으로서는 할 짓이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입양을 결정할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는 어릴때는 정말 이쁨니다.(함부로 버리지 않을 사람이라면 커서도 예쁙 사랑스럽겟지만요.) 그러나 성장하면서 예쁘다는 생각이 바뀌면서 부담스러워하여서 생명체를 유기하는 행위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입양은 정말 그 생명체를 끝까지 책임질수있다는 확신이 설때가 아니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노파심에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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