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아프간에 우리가 파병할 이유가 없다!

지금 우리정부는 국민의 목슴을 담보로 하는 외교의 일환으로 아프간 파병을 선택하려 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아프간에 파병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 다른 나라에서도 파병된 병력을 철수 하고 있는데 우리정부는 오히려 파병병력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현재의 아프간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지안는가? 명분과 실리도 없는 이러한 파병은 해서는 안된다. 김선일씨가 목숨을 빼아긴것이 몇년 안되는 것을 벌써 잊엇단 말인가? 나의 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답례로 마치 조공을 바치는듯한 인상을 받는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아프간에서 우리군의 일부가 철수한지도 얼마되지 안는데 다시 전투병 재파병한다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 하여야 한다. 현재의 아프간 현지사정은 악화일로에 있다는 사실을 외신보도로도 알고 있지안는가. 지금은 나토군도 점차로 병력을 줄여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재파병을 한다는 것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또한국군을 파병할려고 하는 지역은 나토군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내버려두고 떠나고 있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우리의 젊은 군인들의 희생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그것도 기존의 300명준에서 2000명 수준으로 대폭 증파 한다고 한다. 어제는 국민들을 향하여 아프간 파병을 반대하던 시위 대학생 두명이 연행되는 사태까지 벌어졋습니다. 그리고 명동에서는 7시30분경에 진행되었던촛불 문화재가 경찰의 강제해산으로 18명이 강제연행 되었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반대하는 시위와 우리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시위가 두렵긴한 모양입니다. 이제는 우리국민을 죽음의 길로 내모는 파병은 마땅히 철회 되어야 할것이며 미국에 대해서도 단호히 파병 요구를 거부하여야 한다. 이라크 특전사 파병,레바논 전투병 파병,아프가니스탄 파병과 철군을 거듭하는 대한민국은 13억 이슬람인들에게는 반 이슬람이고 파병국가로 낙인 찍히고 있다. 또 이대로 아프간 파병이 이루어 진다면 한국군은 물론 전세계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은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폭탄공격과 납치 살해 테러의 목표가되고 이슬람권과는 넘지 못하는 선을 넘고야 말것입니다. 2007년아프간에서23명이 납치되고 2명의 목숨을 빼앗겼던 일과 2009년 3월 예멘에서의 폭탄공격과 무장세력에 납치되고 또 다시 5명의 목숨을 빼앗긴 사실을 온국민과 세상은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경제에도 크나큰 짐이되어 되돌아 올것 입니다.  이제는 아프간 문제도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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