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대통령이 국민에게한 거짓말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입만 열면 거짓말 이고 가식적인 행위를 연출한다. 제가 이제까지의 대통령의 언행을 뒤집은 사례를 생각 나는 대로 한번 열거 해 보겠다. 우선 4대강 사업문제이다. 대선 당시에는 국민들이 원하지않는다면 하지않겠다고 수차례애 걸처서 말해왔는데 결국에는 그사업을 여러가지 절차와 약속을 무시한체로 강행하고 있지 않는가? 환경영향평가를 고작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졸속을 진행 해왔으며 그결과 로 인해서 그뒤에 나오고 있는 대구 성서공단의 지역을 비롯한 낮은지대에서는 습지화를 초래할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있다. 사실 4대강사업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주변환경의 생태파괴와 보로 인한 수질이 악화되는등의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이사업은 그렇게 급하게 하여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업이다. 정부에서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수질개선 홍수피해예방등의 문제를 언급하지만 사실 이주장도 크게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굳이 지금 이시점에서 다른곳의 예산을 줄이고 특히 복지예산등 최하위계층과 서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여서 4대강 사업을 한다는 것은 선거 공약도  위반하는 것이고 약속 위반이다. 또한 큰거짓말은 세종시 문제이다. 선거때에는 우리 국민앞에서 수차례에 걸처서 세종시문제를 언급 하면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세종시를 명품 신도시에다가 플러스 알파가 있는 세종시를 건설할 것을 천명하여 놓고 당선된후 2년이 지나니까 세종시문제를 사실상 백지화 시키고 다른 기업을 유치하여야 한다고 정운찬총리를 앞세워서 속도전으로 밀어 부치고있는 실정이다. 이는 국민을 우롱하고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생각에서 일단 거짓공약이라도 해서 이기고보자는 심리인것이다. 이렇게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양심상 세종시 이전은 못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선거 당시에 국민들에게 솔직히 고백하고 세종시문제는 다르게 접근 하자고 설득했어야 마땅한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 공약후 당선을 위해서는 못할 공약도 없다는 논리의 주장이 이대통령이 말하는 양심인가요? 그놈의 양심은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변화무쌍한 양심이라고 밖에는 못하겠다. 이런것이 이대통령의 양심이란 말인가요? 또한가지의 거짓말은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약은 지켜졌나요? 도리어 일자리는 더 많이 줄어들엇고 비정규직이 늘어났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는 것이 자금의 현실입니다. 대선에서의 공약은어디로 가고 빈쭉정이 공약이 되어버린지금 국민들은 경제 대통령이라고 한 대통령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국민들은 거짓말하는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시장에서 떡복기와 순대 어묵을 먹는다고 친서민정책인가요? 이런것은 한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지 친서민정책을 추구하느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이명박 대통령만 모른단 말입니까? 이런 쇼를 하면 이제는 국민들이 역겨워 합니다. 쇼가 아닌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을 기대합니다. 대통령의 말은 이젠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릴 뿐 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거짓말이 된 공약이 있습니다마는 이만 줄이고 이 한마디만은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국민을 위하고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해 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거짓없는 진실된 세상에서의 맑고 투명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