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나와 우리 가족이 키우는 아이들

저는 2마리의 강아지를 8년째 키우고 있다. 한마리는 슈나우져 숫놈이고 닥스훈트는 암놈이다. 크기변환_DSC00118.JPG

이아이가 닥스훈트 암놈 8살입니다. 이름은 실리입니다. 예쁘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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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가 위의 실 의 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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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들을 키우면서 병원 출입도 참  많이도 하였으나 그래도 다행히 요즘은 두놈다 건강하다.


이아이들은 우리 가족입니다.  우리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특히 이아이들이 병치레할때는 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견디어준 놈들입니다.


암놈인 닥스는 항문낭에 생긴 염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숫놈인 슈나는 피부의 종양으로 3번의 수술을 받아앗습니다.


지금의 걱정은 닥스의 비만이 걱정입니다. 우리는 아파트에만 살앗기 때문에 많은 운동을 시켜주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먹는량을 잘 조절 하지 못하고 과잉 영양상태가 된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운동도 좀 시키고 먹는량도 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이아이들의 나이가 중년을 넘어가는데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인것같아서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같이할 생각입니다.


생명을 경시하여서 키우던 강아지나 고양이등과 같은 애완동물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생명체를 키운다는것은 책임감이 뒤따르는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없는 쓰던 물건도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것은 정이라는 것이있지않은가요?  하물며 생명체를 쓰던 물건 버리듯이 버리는 인간으로서는 할 짓이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입양을 결정할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는 어릴때는 정말 이쁨니다.(함부로 버리지 않을 사람이라면 커서도 예쁙 사랑스럽겟지만요.) 그러나 성장하면서 예쁘다는 생각이 바뀌면서 부담스러워하여서 생명체를 유기하는 행위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입양은 정말 그 생명체를 끝까지 책임질수있다는 확신이 설때가 아니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노파심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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