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김인규씨가 KBS 사장이 되어서는 않되는 이유

드디어  KBS 이사진이 김인규를 KBS 사장후보자를 사장으로 선출하여 대통령에게 결제를 올리는 모양이다. 이미 예상 되엇던 일이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말앗다. 처음부터 시작된 각본대로 움직인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그것은 사실로 나타났다. 결제야 뻔하지만 하여튼 우리는 다시한번 이정권의 속셈을 학인하는 꼴이 되었다. 야비한점은 비정규직 노조원이었던 한 여성 인사를 구색 맞추기로 끼워넣는 졸렬한 방법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한점이다. 또 우리가 느낀것은 2MB의 입맛에 맞추려고 무던히 애쓰던 이병순 사장은 토사구팽 당하고 얼마나 억울 할것인가하느 생각도 해보앗다. 그러길래 본연의 자세로 방송인의 길을 갔다면 아런 수모도 격지 안아도 되고 방송인으로서 존경 받는 인물이 되지 안았을까 한다. 김인규씨가 사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그이유를 말해볼까 합니다. 그는 현 디지털미디어 산업협회회장이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서는 방송발전전략실장이었고 대통령 당선인 언론 보좌역이었으며 그리고 작년 8월에는 한국 방송공사 사장 제1순위였지만 위와 같은이력 때문에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몇일전에는 청와대 행정관이 김인규씨가 회장으로 있는 디지탈미디어 협회에 250억원이나되는 돈을 기금으로 내도록 통신 3사에 압력을 가한 사건으로 책임의 논란에 휩쌓기도 했던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력과 부당한 행위를 한 인사가 사장이 된다면 공영방송의 정권에 편향된 방송을 할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것 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명박 정권과 운명을 같이할 인사이기 때문에 정권의 눈치를 볼것도 없이 알아서 원하는 것을 해줄것이다. 이로 미루어 볼때 이정권은 공영방송을 통해서 방송을 장악하고 또 정권을 연장하려는 속셈을 난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김인규씨가 사장어서는 안되는 이유중 하나이다. 또 그는 사장자리에 오르면TV 수신료인상과 조직개편을 서두를 것입니다. 수신료 인상은 2TV 광고를 지상파와합편성채널로 돌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이명박정권은 더빨리 서두를 것입니다. 이미 한국 방송공사 노조는 김인규씨를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총파업과 함께 정권퇴진투쟁을 선언했다. 이것만 보아도 아마 한국방송공사 노조와는 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김인규씨를 이명박정권이 KBS사장을 임명한다면 국민의 동의를 얻기는 커녕 국민의 반발을 초래할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공영방송을 국영방송으로 전락시켜서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김인규씨가 사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사장이 될수 없음을 우리 국민들은 천명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점 분명히 알아야 할것 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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