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엔뉴스(VIEWS&NEWS) 2012-05-09일자 기사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를 퍼왔습니다.
'소금회' 중심축은 MB정권 실세 강만수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의 임석(50)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이 다니는 소망교회의 금융인 모임인 '소금회' 멤버로 알려졌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임 회장은 MB형제가 다니는 소망교회 금융인 모임인 '소금회' 멤버로 MB정부 출범 후 금융가에서 임 회장의 MB 인맥에 대한 풍문이 떠돌았다.
(조선일보)는 "작년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터졌을 때 금융권에선 '다음은 솔로몬일 것'이라는 말이 많았다"며 "하지만 지난 6일 영업정지되기 전까지 문제없이 버텼다. 이를 둘러싸고 현 정부의 핵심 관료가 그의 뒤를 봐주며 퇴출을 막고 있다는 소문과, 이상득 의원에게 로비자금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그를 따라다녔다"고 보도했다.
이 의원측은 이와 관련,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임 회장의 퇴출저지 로비설을 일축했다.
소금회는 홍인기 전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96년 창립한 뒤, MB 최측근으로 MB정권 내내 경제정책을 쥐락펴락해온 강만수 KDB금융회장을 중심축으로 장병구 전 수협은행장, 이우철 전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종구 새누리당 의원,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장관 등 쟁쟁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MB정권내 금융계의 최대 '숨은 파워'로 군림해왔다.
한편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임 회장이 외국 선적(船籍)의 선박을 실제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입하는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100억원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 이 돈을 해외 부동산 투자 등 재산 도피나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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