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5일 월요일

MBC 용역까지 동원…계엄 상황?


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3-05일자 기사 'MBC 용역까지 동원…계엄 상황?'를 퍼왔습니다.
노조 압박 차원인 듯 … SNS "용역비도 법인카드로?"


▲ MBC 노조 트위터(@saveourmbc)

김재철 MBC사장이 용역 수십 명을 동원해 파문이 예상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는 5일 트위터에 “(속보) MBC 김재철 사장이 용역 수십 명을 동원했습니다. 검은 옷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이 노조 사무실 주변에 우글우글.. MBC는 점점 계엄 상황으로 ㅜㅜ”라는 멘션을 올렸다.
노조는 해당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역으로 보이는 여러 명이 건물 입구에서 서성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김재철이 부른 용역사진 한 장 더. 공개 스튜디오에 모여서 뭔가 교육받고 있나 봅니다. 잘만하면 백명 될 듯”이라는 멘션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수십 명의 남성들이 자리에 앉아 교육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MBC 노조 트위터(@saveourmbc)

MBC 사측이 노조를 압박하기 위해 용역을 동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재철 사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용역비용도 (법인)카드 긁나?” “뇌가 실종 된 듯” “야욕의 끝이 없군요” “푸른집에서 쪼인트 까이면서 받은 오더가 이거?” “국격 걱정” “쥐 다운 발상이군요” “MB의 하수인답게 MB식으로 진압” 등 부정적 여론이 거세다.
한 트위터리안은 “MBC사장 재처리가 회사에 용역을 불렀단다. 이 정권 들어와 깡패 새퀴들 잘 나간다. 용역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된다. 이러니 조폭영화가 흥행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일진이니 하면서 조직화되지. 뭐하나 나라꼴이 역행하지 않는 것이 없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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