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월요일

[VOP영상] MBC 아나운서들 블랙시위 "프리랜서 앵커 채용은 불법"


이글은 민중의소리 2012-04-02일자 기사 '[VOP영상] MBC 아나운서들 블랙시위 "프리랜서 앵커 채용은 불법"'을 퍼왔습니다.
MBC 아나운서와 기자들 블랙시위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giEzYGIJpc#t=0s

파업 중인 MBC 앵커와 아나운서 그리고 기자들이 사측의 '프리랜서 앵커와 계약직 기자 채용 철회'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블랙시위를 진행했다.

MBC 기자협회와 아나운서협회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리랜서 앵커와 계약직 기자 채용과 같은 비정상적인 조치를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아나운서협회는 “뉴스 최종 전달자인 앵커의 생명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성이다”라며 “이번 채용은 이러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종 전달자의 역할을 해온 MBC앵커와 아나운서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호 기자협회장은 “원천적으로 파업 못하는 프리랜서 계약직 앵커를 자리에 앉히겠다는 것"이며 "이것은 대체인력 투입이라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MBC 회사측은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MBC의 출입문을 전부 봉쇄해 취재기자들은 노조가 설치한 사다리를 통해 MBC 내부로 들어가야 했다.





ⓒ양지웅 기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정문 앞에서 MBC 아나운서협회와 기자협회가 사측의 프리랜서 앵커와 계약직 기자 채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철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김준철 기자 stoncr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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