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8일 일요일

<나꼼수> “조중동, 김용민 뒤에 MB 숨겨놔…졸라 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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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형제 양아치, 사조직 만들어 후배들 꽂고 세금으로 사람들 감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4월 11일은 돼지데이가 아니고 가카데이다”며 “가카가 숨었다. 숨어 있는 가카를 끄집어내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다”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총수는 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국민들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 ‘개념찬 콘서트 바람’에 참석해 “정봉주 감옥에 보냈고 돼지가 요즘 피투성이가 됐다”며 “김용민이 사찰을 했나, 여러분들 괴롭혔나, 김용민이 4년간 우리를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했냐. 김용민이 대통령의 권력을 휘둘렀나. 김용민이 여러분들 이렇게 모여서라도 꼭 투표해야 된다고 외칠만큼 잘못했냐”라고 따져물었다. 

김 총수는 “그런데 가카가 사라졌다”면서 “조중동, 가카가 장악한 방송3사는 김용민이 마치 지난 4년간 이 나라를 뒤집어서 모두를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고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재벌들에게 퍼다주고 혹은 공항을 뺏어가려고 하고 4대강 통해 돈을 남겨 먹고 쇠고기까지 수입했던 사람의 죄를 김용민 뒤에 숨겨놨다”며 “졸라 비겁한 XX들이다. 그 뒤에 가카가 숨었다”고 성토했다. 

이어 김 총수는 “김용민은 사퇴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고 주진우 기자도 “김용민한테 사퇴는 아롱사태 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김 총수는 “김용민은 노원구민이 본인들의 판단에 따라 심판할 것이다”며 “그리고 가카는 여러분들이 심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기자는 “가카는 우리가 꼭 찾아서 뭘 잘못했다고 일러줘야 한다”며 “가카가 친인척을, 측근들을 다 감옥에 보내면서 투표하라고 독려했는데 갑자기 그네누나가 그네타고 와서 지워졌다”고 지적했다. 주 기자는 “비대위 한다는데 회의석상에서 이명박이라는 단어를 두달동안 한번도 꺼낸 적이 없다”며 “저기 있는 쓰레기인지 찌라시가 그 자리를 김용민으로 다 덮어버렸다”고 보수언론의 행태를 비난했다. 

김 총수는 “김용민으로 그렇게 가려놨다, 그 뒤에 지난 4년을 다 숨기고 가카가 숨고, 그 뒤에 박근혜, 한나라당이 숨는데 그 숨는 차단막을 조중동과 방송 3사와 모든 매체들이 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나꼼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주 기자는 “우리가 보기 싫었다. 이 기회에 밟으려고 계속해서 비수를 던지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꺾이지 않는다, 우린 가진 것이 없어서 두려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4년동안 행복하셨냐. 가카 만나 즐거웠냐”라며 “상위 1%를 위해서 정치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상위 0.1%이다”라고 비판했다. 주 기자는 “절대 가카는, 절대 새누리당은, 절대 조중동은 서민과 대중을 위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위해 기사 쓰지 않는다”며 “계열사가 열 개 이상 되지 않는 재벌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총수는 “우리 가카가 김용민 뒤에 숨었다. 이걸 찾아줬으면 좋겠다. 매체가 그걸 찾아내서 이번에는 김용민 심판하는 게 아니라 가카 심판하는 거라는 것을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숨어있는 가카를 찾아내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사람들을 끌고 투표장에 가라. 투표로만 가카를 다시 찾아낼 수 있다.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또 김 총수는 사찰게이트와 관련 “오해하는 것이 대통령이 가진 권한을 과도하게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경찰, 국정원이 자기 권한을 조금 남용한 것이 아니다”며 “없는 권한을, 국민이 대통령에게 주지 않은 권한을, 대통령과 그 형, 형제가 자기들 욕하는 사람들을 잡아내려고 동네 후배들을 동원해서 세금을 줘 가며 우리들을 감시한 것이다”고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정체를 규정했다. 

김 총수는 “박정희도 하지 않은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기관을 만들어냈다”며 “국정원도 경찰도 검찰도 모르는 자기들만의 사조직을 만들어냈다. 이건 깡패가 하는 짓이다, 아니 동네양아치이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거기다가 후배들을 꽂았다”며 “그럼 자기 돈을 쓰던지 왜 세금을 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기자는 “뒤처리하는 거 보라. 입막으려고 돈 주는 거 보라”며 “국세청, 국정원, 모든 정보기관을 동원해서 입을 막았고 검찰을 동원했다”고 은폐 행태를 지적했다. 

김 총수는 “법이 국민이 허락하지 않는 권력을 자기들 마음대로 몰래 구석에 만들어 놓고 게다가 세금을 써가며 동네 후배들이 사람들을 때려잡은 적은 없었다”며 “이게 대통령이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나꼼수팀은 자신들이 그간 사찰 받은 경험과 전화 감시를 받고 있는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주 기자는 “집 앞을 서성거리는 검은 잠바의 사람들 때문에, 저와 통화하는 사람들을 좌천시키고, 핍박하는 것 때문에 오피스텔을 얻어 기거했다”며 “드나드는 김용민, 김어준에 대해 ‘부인과 별거하고 뚱뚱한 여자, 덩치 큰 퍼머머리 여자와 살고 있다’고 정보 보고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김 총수는 거듭 4.11 총선은 김용민데이가 아니라 가카데이라고 강조하며 투표율 70%가 넘으면 주진우 기자와 딥키스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Zy4lHNuXWmg&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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