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뉴스페이스 2012-04-25일자 기사 'KBS리셋뉴스 ‘이달의 기자상’ …“정상복귀해 또 받길”'을 퍼왔습니다.
응원쇄도…무한도전도 휴스턴 영화제 은상 쾌거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문건을 보도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KBS 리셋뉴스팀이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25일로 파업 50일째를 맞은 KBS 새노조의 ‘리셋 KBS뉴스9’의 제작진들이 한국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시상하는 제4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업 중인 기자들이 제작한 파업 영상물이 외부 기자상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KBS 새노조
KBS 새노조는 이날 공식 트위터(@kbsunion)를 통해 “리셋뉴스팀이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에 이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도 수상!!”이라며 “하지만 사측은 이들을 인사위원회에 회부..”라고 전했다.
이를 본 트위플들은 “파업의 악조건에 이리 잘하면 파업 마치고 복귀하면.. 정말 기다려진다. 추카추카”(yjs0***), “정상 복귀해서 또 받으시길”(byhee_***), “상 먹고 힘 내고 싸우자! 파이팅!!”(TheHani****)라고 축하하며, “열심히 일하면 징계하는 방송국 헐~”(heych***), “인규 보고있나”(YEr**)며 사측을 비난했다.
한편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2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예능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양질의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북미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및 TV 국제상이다.
MBC는 ‘무한도전’ 외에도 이번 휴스턴영화제에서 6개 부문에 걸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무한도전은 MBC 노조의 파업으로 12주째 결방 중인 상태에서, 지난 24일로 7주년을 맞았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탄생 7주년이 이렇게 조용히 지나갑니다. 창립기념일, 개교기념일은 대부분 회사, 학교 다 쉬듯이...”라며 “8주년 때 분위기는 아주 다를 거라 믿습니다. 아니.. 기도합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마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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