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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과 새누리당을 이번 4.11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대에 세워야"
ⓒ민주노총 경남본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경남지역 사무금융직 노동조합 간부들이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와 손석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지역 노동단체의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와 손석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노총 소속 21개 사업장도 문성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경남지역 사무금융직 노동조합 간부들은 4일 경남도의회에서 창원시 의창구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와 성산구 손석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사무직, 금융직, 협동조합에 근무하는 노동자로서 경남의 조합원의 수는 1만여명에 이른다.
이들 노조간부는 “지난 5년간 민생을 파탄낸 MB정권과 마치 결별하듯 (구)한나라당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당명만 살짝 새누리당으로 바꿔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고 민생파탄의 주범 MB정권과 새누리당을 이번 4.11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대에 세워야 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4.11총선 승리를 통해 지난날의 군사독재정권과 다른바 없이 자행된 거대한 권력형 비리와, 친인척의 천문학적인 부정축재, 민·관·군할 것 없는 국민사찰, 언론에 대한 통제와 탄압, 노동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 등 국민과의 소통은커녕 전사회적으로 불신과 불안, 그리고 철저한 정치허무주의를 생산하고 있는 이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그것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며, 우리 사회의 진일보한 전진이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창원에서 민중의 진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이 창원을 보다 살기 좋은 곳, 누구나 평등하고 존중받을 수 있은 곳, 차별을 넘어 차이를 인정하며 소통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일자리와 부패가 사라지고, 복지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지역건설을 위해, 우리는 통합진보당의 문성현 후보와 손석형 후보가 이 창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연맹 산하 300개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창원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남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분회총회, 간담회를 집중 개최할 것이며, 1만여 조합원들과 조합원 가족들의 문성현 후보, 손석형 후보 지지와 투표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성현 선대본 한국노총 소속 창원지역 노조대표자들이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한국노총 소속 창원지역 노조대표자들도 이날 경남도의회에서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500만 노동자의 미래와 운명을 노동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우를 두 번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정치를 보수수구세력들에게 맡기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4.11 총선은 노동자 후보를 선택해 창원지역 진보정치의 새로운 장을 이어갈 역사적인 날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소속 케이.피.아이노동조합, 대명공업노동조합, 알코아코리아노동조합, 삼우금속노동조합, 삼한노동조함, 셋방전지노동조합, 세원셀론텍노동조합, 삼성발레오노동조합,태주노동조합, 덴소풍성노동조합, 지엠비노동조합, K.B.R노동조합, 영흥철강노동조합, 삼우KJS텍노동조합, 세아제강노동조합, 대림비엔코노동조합, 코오베노동조합, 덴소전자노동조합, 삼성공조노동조합, 위스코노동조합, 하이젠모터스노동조합(비가입노조)이 함께 했다.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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