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경향신문 2012-06-19일자 기사 '이해찬 “MB정부는 전례없는 비리 정부…나라 망친 4년”'을 퍼왔습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이명박 정부를 겨냥해 “전례 없는 비리 정부, 실패 정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9일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명박정부는 비리를 덮는데만 급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민간인 불법사찰, 내곡동 대통령 사저의 검찰 수사를 보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싶다”며 “대통령 친형과 최측근이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는데도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명박정부 4년은 민생파탄 4년이고, 나라를 망친 4년”이라며 “국민을 부자로 만들겠다던 대통령이 재벌만 더 큰 재벌로 만들었고, 국민은 빚쟁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경제규모에서는 1년에 30만개 이상의 추가 일자리가 필요하고, 연봉 3000만원짜리 일자리 30만개를 만들려면 10조원이 필요한데, 4대강에 22조원 쓰고, 부자감세에 90조원을 쓰면서 일자리에 10조원도 못쓰면 되겠나”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정권을 교체하고, 나라의 살림을 교체하고, 시대를 교체하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 정당은 민주통합당 밖에 없다”며 “사회보장의 틀을 다시 구축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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