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뉴스페이스 2012-06-111일자 기사 ' “주진우 예언적중…내곡동 유전설 돌아”'를 퍼왔습니다.
“종꼼주의의 한길” (조선) 의견광고 패러디 ‘눈길’
[기사추가: 2012-06-11 16:45:59]
검찰이 ‘내곡동 사저의혹’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비롯한 7명에게 전원 불기소 처분을 내린 가운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용민 ‘나는꼼수다’ PD의 ‘조일보’도 내곡동 의혹을 다뤘다.
11일 업로드된 ‘조일보’는 “검찰의 ‘내곡동’ 수사 결과를 두고 ‘검사들이 제정신이라면 이런 수사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는 국민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내곡동에 실은 유전이 묻어있다는 설이 나돌아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일보’는 “살아있는 권력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사들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며 “본지의 철천지 원수 주진우는 이미 ‘나꼼수’를 통해 ‘일사부재리원칙에 따라 퇴임 이후에도 수사받지 않으려 MB는 내곡동건을 무혐의 처리케 할 것이다’라고 논란 초기에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꼼꼼하고 디테일한 MB가 주진우 따위에게 헤아릴 대상인가. 또 겨우 6억여원을 챙기려 그 소동을 자초했단 말인가”라며 “혹시 거기에 유전이 있는 것은 아닐까 가설을 생각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해당기사를 쓴 ‘개기름 기자’는 “평소에는 안 그랬다가 당신만 나타나면 이 동네에 기름 냄새로 가득하다”며 ‘내곡동 유전설’의 근거를 밝혔다.
아울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 사열 논란에 대해서도 “전 씨가 8일 육사 생도들의 사열을 받고 갑자기 욱하는 심정에 이 생도들을 이끌고 서울 도심을 나가려 했다”며 “전 씨는 청년 장교시절인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나자, 육사 후배 생도들을 이끌고 거리로 나와 혁명 의 주역인 박정희 소장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일보’는 “전 씨는 이번에도 ‘근혜야 오빠 믿지’ 플랜카드를 앞세워 박근혜 영애 지지시위를 구상했다는 설이 있다”며 “그러나 생도들의 밥값을 자신의 재산으로는 감당 못해 포기했다는 풍문도 있다”고 비꼬았다.
한편 김 PD는 (조선일보)에서 ‘조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것처럼 패러디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 PD는 조선일보를 ‘나꼼덕후의 종결자’, ‘종꼼주의의 한 길’이라고 소개하며 ‘나꼼수 팬의 알 권리, 누가 수호합니까’라는 광고를 실었다.
‘조일보’는 광고를 통해 “‘2시간 27분 동안 총 50여회 욕설을 했다’ 본지 장상진 기자의 단독 탐사특집 특종 보도 기억하십니까?”라며 “해외임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이 영국서 스테이크 점심을 했다는 소식도 사진과 함께 전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조일보’는 “주진우가 오피스텔에서 묘령의 여인과 방을 같이 했다는 근거없는 소문도 보도했고, 김용민 한양대 특강 예고는 물론, 특강 당시 스케치도 상세히 보도했다”며 “좃선일보를 구독하시면 나꼼수 멤버의 시시콜콜한 동정도 접하실 수 있다”며 ‘나꼼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조선)을 비꼬았다.

마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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