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4일 목요일

북한 “강력한 군사적 실전대응 조치 취하게 될 것”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이글은 경향신문 2013-04-04일자 기사 '북한 “강력한 군사적 실전대응 조치 취하게 될 것”'을 퍼왔습니다

북한이 4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에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대응 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미군의 B-52, B-2 전략폭격기와 F-22 전투기, 핵잠수함 등이 동원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담화에서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천만 군민의 단합된 철의 의지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부셔버리게 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 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 이익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실전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거리낌 없이 강행되고 있다”며 “조성된 정세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가 아니라 오늘 당장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하는 폭발 전야의 분분초초를 다투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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