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9일 월요일

김대중과 노무현의 가치! 어떻게 볼것인가?

이글은 플러스코리아 2013-04-28일자 기사 '김대중과 노무현의 가치! 어떻게 볼것인가?'를 퍼왔습니다.

[칼럼 플러스코리아] 김명민 정치칼럼= 김대중. 왜 세계의 지도자들이나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들이 그를 존경하고 심지어는 자처해서 스승이라고까지 추앙 할까?

노무현. 왜 노무현의 가치라는 사조가 생겨났으며 부엉이 바위의 의문사 이후 조문객 500만이나 다녀가는 기념을 토할수 있었을까?

개론과 개찰은 우리 사회 프레임에 가장 순종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은 그들이 가장 큰 수혜자이며 프레임에 한축이라는 것에서부터 기인한다.

우리나라 사회의 프레임은 친일 잔재의 수괴들과 잔재들이 틀을 만들었고, 그의 후손들이 그들의 밥그릇을 공공히 하기 위하여 구조를 더욱 다져 놓았으며, 그러한 제도 속에서 여기에 선동과 여론몰이로 상식화,일반화 작업을 하는데 앞장 선것이 정치이고 검찰이고 언론이었다.

정,검,언의 피를 섞은 트라이앵글 합작으로 그 중심축이 누구인지 불분명한 탓에 한통속이 되었으며 그들의 밥그릇에 반하는 인사나 사조의 출현을 사생결단으로 막아 낼려는 것으로부터 우리 사회의 정의와 상식은 이미 실종되어 왔다.

조중동 개론의 소설은 다수의 매니아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 파장은 부화뇌동하는 여론을 만들어 내었고 사회 현상과 문제에 관조하는 힘을 우리 사회에서 아주 멀리 빼버린듯 하다.

김명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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