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4-04일자 기사 '북한 "보수언론 입질 계속하면 개성공단 전부 철수"'를 퍼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언론이 문제다. 약을 많이 올려놨다"
북한은 4일 "남조선 괴뢰패당과 보수언론이 못된 입질을 계속하면 개성공업지구에서 우리(북한) 근로자들을 전부 철수시키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개성공단에 들어와 있는 남조선 인원을 북침전쟁의 인질로 삼으려는 것은 다름 아닌 괴뢰 패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괴뢰 보수패당과 어용언론은 우리가 개성공단을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고약한 나발을 계속 불어댔다"며 "우리 군대는 그에 대처해 개성공단에 대한 남조선 인원의 통행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개성공단 출경 차단이 정부-보수언론 발언 때문임을 강조했다.
대변인은 또한 "괴뢰 패당은 그에서 정신을 차릴 대신 우리 군대의 조치를 걸고 들면서 그 무슨 '대규모억류사태 발생'이니, '인질구출대책'이니 하며 더욱 못되게 놀아대면서 사태를 험악하게 몰아가고 있다"며 김관진 국방장관의 당정협의 발언을 지적한 뒤, "개성공단에 대한 군사적 도발은 곧 역적 패당의 자멸을 의미한다. 괴뢰 패당은 개성공단에서 서울이 불과 40㎞도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입을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의 이같은 주장은 최근 일부 보수언론들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임금 800억원은 모두 김정은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어 개성공단을 폐쇄하지 못할 것이라는 등의 보도에 북한이 격앙돼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지를 취했다는 의미인 동시에, 개성공단 출경 조치 철회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발언으로 해석돼 귀추가 주목된다.
개성공단에 입주기업을 갖고 있는 유동옥 개성공단 기업대표자회의 초대회장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태가 왜 일어났는가. 관련 당국과 언론의 자중을 부탁드리면서 말씀드리는 건데, 4~5일 전부터 예견했다. 북측에서 여러 번 이야기하지 않았나. 북한은 '우리의 자존심과 존엄을 자꾸 침해하고 상처주면 개성공단을 폐쇄해버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계속 나오더라"며 "예를 들어서 거기에 5만4천명의 평균 월급이 800억 내외 된다. 이런 것 가지고 핵개발에 쓴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 때문에 못 닫을 거라고...언론이 문제다. 많이 약을 올려놨다"고 보수언론을 질타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자존심 외교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도 ‘북한은 본래 배짱, 끝장, 자존심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자극할 필요 없이 민족문제, 평화문제, 경제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생각나는 순간”이라며 “북한이 자기들이 우리에게 한 얘기는 말하지 않고 우리 언론이 비판한 것을 갖고 마치 우리 정부에서 국민 전체가 그러는 양 구실을 잡는 태도에 대해 규탄해야 하지만 서로가 자극적인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보수언론의 자제를 요구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개성공단에 들어와 있는 남조선 인원을 북침전쟁의 인질로 삼으려는 것은 다름 아닌 괴뢰 패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괴뢰 보수패당과 어용언론은 우리가 개성공단을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고약한 나발을 계속 불어댔다"며 "우리 군대는 그에 대처해 개성공단에 대한 남조선 인원의 통행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개성공단 출경 차단이 정부-보수언론 발언 때문임을 강조했다.
대변인은 또한 "괴뢰 패당은 그에서 정신을 차릴 대신 우리 군대의 조치를 걸고 들면서 그 무슨 '대규모억류사태 발생'이니, '인질구출대책'이니 하며 더욱 못되게 놀아대면서 사태를 험악하게 몰아가고 있다"며 김관진 국방장관의 당정협의 발언을 지적한 뒤, "개성공단에 대한 군사적 도발은 곧 역적 패당의 자멸을 의미한다. 괴뢰 패당은 개성공단에서 서울이 불과 40㎞도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입을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의 이같은 주장은 최근 일부 보수언론들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임금 800억원은 모두 김정은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어 개성공단을 폐쇄하지 못할 것이라는 등의 보도에 북한이 격앙돼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지를 취했다는 의미인 동시에, 개성공단 출경 조치 철회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발언으로 해석돼 귀추가 주목된다.
개성공단에 입주기업을 갖고 있는 유동옥 개성공단 기업대표자회의 초대회장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태가 왜 일어났는가. 관련 당국과 언론의 자중을 부탁드리면서 말씀드리는 건데, 4~5일 전부터 예견했다. 북측에서 여러 번 이야기하지 않았나. 북한은 '우리의 자존심과 존엄을 자꾸 침해하고 상처주면 개성공단을 폐쇄해버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계속 나오더라"며 "예를 들어서 거기에 5만4천명의 평균 월급이 800억 내외 된다. 이런 것 가지고 핵개발에 쓴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 때문에 못 닫을 거라고...언론이 문제다. 많이 약을 올려놨다"고 보수언론을 질타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자존심 외교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도 ‘북한은 본래 배짱, 끝장, 자존심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자극할 필요 없이 민족문제, 평화문제, 경제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생각나는 순간”이라며 “북한이 자기들이 우리에게 한 얘기는 말하지 않고 우리 언론이 비판한 것을 갖고 마치 우리 정부에서 국민 전체가 그러는 양 구실을 잡는 태도에 대해 규탄해야 하지만 서로가 자극적인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보수언론의 자제를 요구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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