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4-24일자 기사 '극우 본색' 아베, "침략 정의 확실치 않아"'를 퍼왔습니다.
A급 전범 외손자, 본격적으로 일제의 한국침략 정당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제 강점기때 한국 침공을 정면 부인하고 나섰다. A급 전범이었던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인 아베가 마침내 '극우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아베 총리는 2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와 관련, "침략에 대한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확실하지 않다"며 "국가간의 관계에서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침략 행위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전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아베 내각이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전후 50년(1995년)에는 무라야마 담화, 전후 60년(2005년)에는 고이즈미 담화가 나왔다. 전후 70년(2015년)을 맞이한 단계에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겠다"며 무라야마 담화 백지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마루야마 가즈야(丸山和也) 자민당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에 의해'라는 문구를 가리키며 "애매하게 그저 '미안합니다. 잘 지냅시다'라고 하는 무사안일주의로, 역사적인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자 아베는 "정말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무라야마) 담화에서 그런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마루야마가 더 나아가 "식민지 지배도 영국이 인도를 지배한 것과 한국과 일본처럼 합의에 의해 병합한 것은 다르다"라며 일제의 한국 강점을 합리화하자, 아베 총리는 "침략에 대한 정의는 확실하지 않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아베 총리가 이처럼 극우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최근 엔저 정책으로 지지율이 70%대 고공행진을 하자 차제에 이를 계기로 자신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의 오랜 숙원이었던 평화헌법을 개정하면서 일본 군국주의화를 완성하겠다는 극우들의 속내를 드러낸 셈이어서 향후 동북아 지형에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2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와 관련, "침략에 대한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확실하지 않다"며 "국가간의 관계에서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침략 행위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전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아베 내각이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전후 50년(1995년)에는 무라야마 담화, 전후 60년(2005년)에는 고이즈미 담화가 나왔다. 전후 70년(2015년)을 맞이한 단계에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겠다"며 무라야마 담화 백지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마루야마 가즈야(丸山和也) 자민당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에 의해'라는 문구를 가리키며 "애매하게 그저 '미안합니다. 잘 지냅시다'라고 하는 무사안일주의로, 역사적인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자 아베는 "정말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무라야마) 담화에서 그런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마루야마가 더 나아가 "식민지 지배도 영국이 인도를 지배한 것과 한국과 일본처럼 합의에 의해 병합한 것은 다르다"라며 일제의 한국 강점을 합리화하자, 아베 총리는 "침략에 대한 정의는 확실하지 않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아베 총리가 이처럼 극우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최근 엔저 정책으로 지지율이 70%대 고공행진을 하자 차제에 이를 계기로 자신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의 오랜 숙원이었던 평화헌법을 개정하면서 일본 군국주의화를 완성하겠다는 극우들의 속내를 드러낸 셈이어서 향후 동북아 지형에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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