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위키프레스 2013-04-05일자 기사 '대북경계태세 강화한다더니 어선 월북 파악도 못해... '를 퍼왔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와 6년 동안 정착해 살던 20대 탈북자가 서해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월북했다. 대북 경계 태세가 최고 수준인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탈북자가 어선을 훔쳐 타고 월북했다는 점에서 군의 경계태세 소홀이 제기되고 있다.
탈북자 이혁철씨는 북한을 탈출해 2007년 3월 국내에 들어와 정착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월북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지난 6년간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해군과 해경의 경계태세 소홀이다. 조업시간 외의 어선 출항에 대해 제지하고 감시해야 할 해군과 해경은 이 씨의 월북선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전투에서 패배한 군인은 용서 되지만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수 없다는 말도 있는만큼 철통같은 경계가 잘 싸우는것보다 우선"이라는 의견을 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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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와 관련,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사과했다. 김 장관은 “현재까지의 보고로는 레이더가 북쪽을 향해 있어 섬 가까이에는 음영이 있어 NLL을 통과하기 직전에 발견됐다”면서 “조사 뒤 취약점을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데스크 (editor@wiki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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