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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돈없고 서러운 병든 사람들 죽여, 살인마 정권”
네티즌 “돈없고 서러운 병든 사람들 죽여, 살인마 정권”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로 진주의료원에서 치료받다 병원 측의 요구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192명 중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의료원에 입원해 있다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된 후 사망한 환자 5명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 발표 후 퇴원 및 전원 조치된 환자는 총 192명으로 이 가운데 총 5명이 사망했으며, 사망 시점은 전원된 지 2~17일 만이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퇴원한 192명의 환자 중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65명에 불과했다.
간경변을 앓고 있던 68세 남성 이모씨는 전원 당시 급성호흡부전과 간성혼수, 복수 등 간경화증의 가장 심각한 단계에 있음에도 전원 처리됐으며 9일 만에 사망했다.
다발성 뇌경색을 앓고 있던 69세 남성 환자 홍모씨도 직접적인 사망원인 중 하나인 흡인성 폐렴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 퇴원 및 전원 조치됐고 17일 만에 사망했다.
폐암 말기였던 90세 남성 이모씨와 74세 남성 환자 이모씨 역시 호흡곤란, 흉막삼출액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퇴원 및 전원 조치됐다가 각각 2일, 17일 만에 사망했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당시 뇌졸중을 알고 있던 왕일순(80‧여)씨의 경우, 퇴원 당시 욕창과 흡인성폐렴, 위장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는데도 퇴원 및 전원 처리돼 43시간 만에 사망했다.

▲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로 진주의료원에서 치료받다 병원 측의 요구로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192명 중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사진) ⓒ 'go발뉴스'
기자회견에서 김용익 의원은 “병원을 옮긴 것이 환자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지만, 5명의 환자가 모두 중증환자였고 환자를 이송하는 것 자체가 환자 상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적어도 진주의료원 휴업조치가 전원환자에 대한 관리 소홀로 이어졌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 홍준표 사퇴해야”(@sin******), “홍준표는 이제 다른 길 없다, 너놈이 살해한 환자들 따라 자결하라”(@yo***), “홍준표, 도지사 간판 달고 살인마 대열에 이름을 올리는구나…네 고집이 사람 목숨보다 중하더냐?”(@se****), “준표가 저승사자네”(@bai******), “경남도지사란 호칭 떼어내고 조만간 살인자 호칭 달게 생겼네. 준표흉”(@Tdt*********), “무엇을 위한 행정인가요? 인내천인데...사람이 곧 하늘인데...돈 없는 사람은 죽으란 소리인가요? 서민은 선거용?ㅉㅉㅉ”(@go****), “용산에서 불태워 죽이고, 쌍차에서 해고로 죽이고, 박근혜 당선 후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죽이고, 돈 없어 서러운 병든 사람들을 죽이고! 살인마 정권”(@ifk*****)이라며 분노했다.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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