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2-03일자 기사 '"김재철, 법인카드로 호텔에 가명 투숙"'을 퍼왔습니다.
서영교 "왜 J여인 집 근처서 법인카드 수천만원 썼나"
김재철 MBC 사장이 '김훈'이란 가명을 쓰면서 지방호텔 투숙비 등을 법인카드로 수십차례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010년 5월16일부터 지난해 2월4일까지 '김훈'이란 가명으로 대구, 울산, 인천 등지의 호텔에 2명이 함께 16차례 투숙하면서 약 676만원의 투숙비를 법인카드로 지불했다.
법인카드는 상품권, 귀금속 구입 등에도 사용됐다. 김 사장은 지난 2010년 9월21일 추석 연휴때 인천 B호텔에서 40여만원을 쓰고 법인카드로 200만원어치 이마트 상품권을 구입했으며, 2011년 6월 25일 인천의 S호텔에 숙박하기 전날에는 숙박 전날 백화점에서 귀금속을 119만원어치 구입했다.
서 의원은 이어 "김 사장이 J씨라는 여성 집 근처에서 법인카드로 162회에 걸쳐 2천52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드 내역은 당연히 MBC측에서 제공한거다. 왜 MBC사장이 J여인 집 근처서 법인카드를 쓰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엄연한 횡령"이라며 "검찰 조사를 받고 법적 조치 등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감사원이 고발한 김 사장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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