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2-19일자 기사 '정부, 교과서에서 안철수 글 삭제키로'를 퍼왔습니다.
도종환 시 등 작품은 계속 싣기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앞으로 초중고 교과서에 정치인의 작품 수록은 허용하되 정치인 관련 글은 삭제키로 해, 논란이 됐던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시는 계속 싣고 안철수 전 대선후보 관련 글을 삭제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교육의 중립성 관련 검정기준 적용지침 및 검정 절차 개선안'을 마련, 올해 2∼8월 진행되는 2013년도 교과서 검·인정심사 때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교과서의 정치적 편향성을 막기 위해 정치인의 작품은 수록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특정 정치인의 사진, 이름, 서술 및 정당로고, 타인이 쓴 정치인에 대한 글은 수록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교과부는 '정치인'의 범주도 명확히 해 ▲대통령이나 총리, 각부장관 등 국가 공권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자 ▲선출직 공무원 및 공직선거 입후보자 등 공적 권력을 추구하는 자 ▲공적권력을 추구하는 집단(정당)에 소속된 자 가운데 일반 당원을 제외한 당직자를 정치인으로 규정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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