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시설 장애인에 "1번 찍지 않으면 죽는다" 강압


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10-06일자 기사 '시설 장애인에 "1번 찍지 않으면 죽는다" 강압'을 퍼왔습니다.
총선, 관리인들 대리투표까지…SNS "사실이라면 정당해산 감"


4·11 총선 당시 시설 장애인들에게 관리인들이 1번을 찍으라고 강요하거나 대리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당시 1번은 새누리당이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시설 장애인들은 관리인들에게 "1번을 찍지 않으면 죽는다", "안 찍으면 밥을 주지 않는다" 등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의사표현이 힘든 장애인들은 투표장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고, 모두 관리인이 대리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트위터 여론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이같은 행위에 당시 '기호 1번'인 새누리당이 언급된다는 것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투표강압 생생한 증언과 무더기 대리투표. 공개. 시설장애인 파악된 곳만 2만 5천여 명. 투표감시 사각지대입니다(김용민 ‏시사평론가, @funronga)
이것이 사실이라면 새누리당의 정당 해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대사안이군요(익룡씨의 ****, ‏@wise***)
4.11 총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진선미 의원의 발표대로 장애인 시설에서 대리투표와 특정 정당 투표 강요가 이루어졌다면 이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중대 범죄입니다. 대선 전에 반드시 관련자 전원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파워트위터리안 레인메이커, ‏@mettayoon)
아직도 이런 작태가….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북한도 아닌데…. 모든 것이 꺼꾸로!!(쥐***, @ybh****)
일부 트위터리안은 "그동안 부재자 투표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왜 싹쓸이를 했는지? 혹시 무슨 비리가 없는지? 궁금했던 실마리가 풀릴 듯합니다"라면서 추가로 이같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경환 기자  |  1986kkh@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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