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1일 토요일

패스! 패스! 임태희 그는 노동부장관이었었다.


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8-10일자 기사 '패스! 패스! 임태희 그는 노동부장관이었었다.'를 퍼왔습니다.
최저임금 얼마인지 몰라 답변 못하고…"두둥~"

http://www.youtube.com/watch?v=1TbZJHSYE-k&feature=player_embedded

지난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가 있었다. 이 토론회에는 김태호, 임태희,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후보가 참여했고 토론 중 사회자가 "임태희 후보께 질문 드리겠다"며 "이번에는 숫자 문제가 나간다"고 알렸다.
질문은 "2012년 기준 아르바이트 최저 시급이 얼마인지?"라며 "1번 4천580원, 2번! 5천500원"이라고 친절하게 보기도 제시했다. 임태희 후보는 머뭇거리다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하고 "패스 패스"라고 말하자 박근혜 후보가 "5천원…. 조금 넘을 것 같다"고 했다.
사회자는 안타깝다는 듯이 "이것 객관식이기 때문에 패스 패스 할 수가 없다"며 "정답은 4,580원이다. 아르바이트 시급이라고 하지만 실상 우리나라 서민들 최저임금이나 마찬가지인데요"라고 알려줬다.
그러나 임태희 후보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적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데일리안'측은 임태희 후보의 과거 고용노동부 장관 경력을 보고 당연히 맞출 것이라는 가정 아래 '친절한 질문'을 냈을 것이다. 
주관식과 오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도 아닌 보기가 두 가지뿐이 이지선다 퀴즈를 낸것을 보면 그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고용노동부 장관 출신인 임태희 후보가 최저 임금을 몰라 질문 통과를 요청한것도  문제이지만 확률 50%의 문제의 정답도 못 찍은 박근혜 후보의 찍기 실력도 문제다.
토론회를 주최한 데일리안이 최저시급 퀴즈로 새누리당의 전등불을 꺼버렸다. 임태희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눈앞이 캄캄해졌다.

윤경진 기자  |  ykj23@pressbyple.com

***정말 내입에서 쌍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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