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노컷뉴스 2013-04-12일자 기사 '반기문 총장 CNN 출연, 김정은에 '화상 메시지''를 퍼왔습니다.
우리말로 "도발 중단...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호소"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2일(한국시각) CNN에 출연, 북한의 김정은에게 '도발중단'을 촉구하는 화상 메시지를 우리말로 전달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CNN의 간판프로그램인 '시추에이션룸'에 출연해 우리말로 "민족의 궁극적 목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 대화를 통해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근의 도발적 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의 창으로 돌아올 것을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UN사무총장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반 사무총장은 영어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도록 북한에 촉구한다"며 "이는 UN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반하는 것이자 국제사회의 기대에 반하는 것"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에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 생활향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반 사무총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했다.
우리말로 "도발 중단...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호소"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2일(한국시각) CNN에 출연, 북한의 김정은에게 '도발중단'을 촉구하는 화상 메시지를 우리말로 전달했다.반 사무총장은 이날 CNN의 간판프로그램인 '시추에이션룸'에 출연해 우리말로 "민족의 궁극적 목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 대화를 통해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근의 도발적 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의 창으로 돌아올 것을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UN사무총장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반 사무총장은 영어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도록 북한에 촉구한다"며 "이는 UN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반하는 것이자 국제사회의 기대에 반하는 것"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에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 생활향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반 사무총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어 "중국을 포함해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이웃 국가들이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게 리더십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무도 한반도에서 분쟁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반 사무총장과 나는 북한이 그동안 취해온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북한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규칙과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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