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뮤스앤뉴스(Views&News) 2013-04-02일자 기사 '朴대통령, '4강대사 靑 블로그 게재'에 격노'를 퍼왔습니다.
허태일 비서실장 등 불러 강도높게 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1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비서관들을 집무실로 불러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을 거치기 전에 4강 주재대사 내정 사실을 청와대 블로그에 게재하는 황당한 실수를 한 데 대해 강도높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앞두고 핵심 참모진을 긴급 호출, 외교적 절차와 관례를 어기고 대사 인선 결과가 게재된 경위 등을 묻고 참모진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원칙과 절차를 중시하는 박 대통령이 아그레망 논란과 관련해서 상당히 언짢게 생각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상당히 격노한 것으로 안다" "대통령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전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2일로 예정됐던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가 연기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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