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8일 목요일

박근혜 중앙당공천 폐지한다더니 하루만에 공천으로 협박


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11-07일자 기사 '박근혜 중앙당공천 폐지한다더니 하루만에 공천으로 협박'을 퍼왔습니다.
(채널A) 서병수 사무총장 발언 보도…국회일 버리고 지역선거운동만?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중앙당 공천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후보 선출도 국민경선을 통해 상향식으로 하겠다는 정치쇄신안을 밝힌지 하루도 안돼서 공천을 무기로 소속의원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새누리당 지역 당원들로부터 제기됐다고 7일 종편채널인 (채널A)가 보도했다.
(채널A)는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박근혜 후보를 비롯해 수십 명의 국회의원과전국 주요 당원 등 412명이 참석한 새누리당 첫 전국위원회에서 "대선 때까지 지역구에만 100% 전념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모든 활동 상황을 전부 중앙당에서 체크해 실적을 보관하고 있다"며 사실상 공천에 영향을 끼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 했다.
서 사무총장은 또“박근혜 후보는 약속과 원칙의 후보"라며 "반드시 이 실적을 다음에 평가해서 각종 당직과 공천에 감안을 할 수 있는 자료로 저장해 배포할 것을약속하셨다"는 말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정치쇄신안이 알려진지 하루만에 공천을 무기로 의원들을 협박 한셈. (채널A)는 한 새누리당 지역당원은 “(서병수 총장) 그런 품격 없는 얘기를 거기서 해서. 불쾌했어요. 그런 자리에서 (실적을) 공천에 반영하겠다 하고."라며 반발하는 인터뷰 영상도 내보냈다.
결국, 공약의 진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킴과 함께 최근의 '투표권 연장'과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한 입으로 두말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을 재연한 셈이어서 씁쓸함을 안겨준다.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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