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7-17일자 기사 ''방통대군' 이어 '영포대군'까지 병원행?'을 퍼왔습니다.
검찰 "몸이 안 좋다"…SNS "삼성병원은 파라다이스?"

▲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검찰에 수사받고 있는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요즘 몸이 안 좋다"라면서 검찰 수사를 거부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처럼 구속중에 병원에 입원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 (해럴드경제)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이날 경기 의왕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인 이 전 의원 근황과 관련해 "최근 몸이 안 좋다는 말을 계속하면서 검찰 소환조사에도 가끔 불응한다"며 "구속 전 병원에 다녔다고 주장했고, 의사가 발급한 소견서를 제출해 약을 먹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실제로 이 전 의원은 최근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약이 들어오지 못하자 소견서를 구치소에 내 그 안에서 지은 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이 전해지면서서 트위터 여론에서는 비판이 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VIP 병동이 그리운 1인", "싸고 질 좋은 미국산 휠체어 추천해야!", "이놈의 정부는 뭐만 하면 바로 휠체어 행이네", "삼성병원 최고층에 자리 잡은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로",
한편,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최근 현정권 실세로 군림하면서 이른바 '방통대군'이라 불리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구속된 상태에서 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간 점을 지적하면서, "'영포대군' 역시 체어맨이 될 것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을 못해 아픈 것", "할 말은 많으신 분들이 어디서 약을 파실까?" 등 조롱이 잇따르고 있다.
트위터리안 해바**(@__ho***)은 "신한은행 3억원, 저축은행과 코오롱그룹에서 6억여원 받은 혐의, SLS그룹 금품수수설, 김학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장 공천헌금 수수설, 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500억원 투자개입설 등. 이상득 구속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 검찰은 더 파헤쳐야 한다"라고 지적하면서 강제로라도 수사에 임하게끔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경환 기자 | 1986kkh@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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