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3-07일자 기사 '남경필 "정치력 부재가 문제지, 웬 선진화법 개정?"'을 퍼왔습니다.
당 지도부의 강경 드라이브에 제동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7일 당 지도부가 정부조직법 통과가 막히자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현재 여야가 정부조직법개정안을 합의처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력과 협상력의 문제이지 '국회선진화법'제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급제동을 걸었다.
남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를 위해 국회선진화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은 몸싸움국회, 폭력국회를 추방하기 위해 여야가 합의하여 도입한 것인데, 제대로 운영해보지도 않고 법을 바꾸자고 해서는 안 된다"며 "여야가 타협이 안 될 때는 직권상정과 단상점거, 폭력이라는 구태의 악순환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을 도입할 때의 절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합의를 이룰 때까지 대화하고 타협하자"며 선진화법 폐지를 주장하는 당 지도부를 거듭 힐난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