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6일 일요일

<시사IN> "박근혜 참석 포럼에 윤정훈도 참석"


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12-15일자 기사 '(시사IN) "박근혜 참석 포럼에 윤정훈도 참석"'을 퍼왔습니다.
불법알바댓글 사무실 임대료, 선대위 간부 2명이 지급

(시사IN)이 14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9월 친박단체의 SNS 전략 관련 포럼 발표한 자리에 불법댓글로 고발당한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시사IN)은 이날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며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시사IN)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 ROTC 정무포럼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300만 명에게 노출해 여론 형성을 해나갈 것이다. 매주 정기적인 미팅으로 자료를 준비하고 SNS 활동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발표자는 이어 "영향력 큰 일반 논객들과 '새마음포럼'을 공동으로 조직하여 이미 30여 명의 논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9월말 100명 10월 말 300명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마음포럼'은 윤 목사의 사무실에서 나온 증거물 파일 중 하나의 이름이다. 

(시사IN)은 이에 대해 "새마음포럼은 박 후보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은 '여론전략 핵심 조직'인 셈이다. 윤 목사의 사무실에서는 새마음포럼 관련 증거물이 나왔다"며 "'댓글알바는 윤 목사 개인의 자발적 활동'이라는 박근혜 캠프의 해명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윤 목사가 불법 알바 댓글 장소로 사용한 문제의 국회 앞 오피스텔의 임차비용을 박근혜 선대위 권모 국정홍보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김모 수석부위원장이 일부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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