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5-24일자 기사 'MB 사돈들, 너도 나도 미국에 부동산 매입'을 퍼왔습니다.
MB 퇴임전에 '불법 사돈'에게 특별사면 단행하기도
(뉴스타파)에 의해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는가 하면 하와이에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난 조욱래 동성개발회장 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가가 예외없이 하와이, 뉴욕 등 미국에 부동산을 대거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24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의 (시크릿오브코리아)에 따르면, 조욱래 회장은 지난 2007년 10월 3일 다니엘 y 이씨로 부터 하와이 호놀룰루의 니우이키비치에 맞붙은 주택을 매입해 10월 12일 호놀룰루카운티 등기소에 등기를 마친 뒤, 기존 건물을 허물고 수영장을 갖춘 2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었다. 이 건물의 평가가격은 3백30만달러(우리돈 37억원)로, 실거래가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축 당시 조회장은 지난 2010년 6월께 클라라호 등 부산에서 출발해 하와이로 향하는 화물선에 욕조와 욕조부품, 세면대, 부엌용품, 부엌캐비넷 등을 서너 차례에 걸쳐 하와이의 시공업체 하와이안 스트럭쳐로 보내는 등 일부 자재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하는등 정성을 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욱래 회장외 'MB 사돈가'들도 하와이와 뉴욕 등에 대거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욱래 회장 형인 MB의 직사돈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과 사위 조현범씨도 1990년대초부터 하와이 마우이카운티에 모두 4채의 부동산을 매매했으며 현재도 마우이의 한 골프장내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때는 물론 해외부동산취득이 금지된 시기였다.
또 큰형인 조석래 효성회장도 뉴욕에 부동산을, 아들인 조현준 사장은 7채의 미국부동산을, 막내아들은 조현상 부사장도 하와이에 고급 별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부동산 역시 해외부동산취득이 모두 금지된 때 매입했다고 (시크릿오브코리아)는 전했다.
앞서 조현상 부사장은 MB정권 출범직후인 지난 2008년 8월 262만달러(우리돈 26억원) 상당의 하와이 별장을 구입하면서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으나, 헌재는 지난해 5월31일 합헌 결정을 내려 조 부사장을 머쓱하게 만든 바 있다.
조현준 사장은 회사돈으로 미국의 고급 주택을 사들인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이명박 전 대통령은 퇴임직전인 지난 1월29일 조 사장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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