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노컷뉴스 2013-05-14일자 기사 '중소기업 45%, "창조경제 '뭔 소린지?"'를 퍼왔습니다.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국정 과제인 창조경제 정책에 대해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조경제 인식조사' 결과, 44.7%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실질 방안이 안 보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지원·육성대상으로는 기술개발기업이 45.7%로 가장 높았고, IT·벤처기업이 15.7%, 창업기업이 6.3%로 뒤를 이었다.
40.3%가 창조경제 정책이 창업과 벤처기업 위주로 편향되고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수준에 대해서도 낮게 평가됐다.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모색에 대해서는 38.7%만 '잘 한다'고 답했으며 창조적·혁신적 기업경영에 대해서는 29.3%만 '잘 한다'고 답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53.7%)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확대(37.3%), 경제민주화(35.7%), 도전·창의적 사회문화 정착(26.3%) 등도 필요하다고 했다.
63.0%는 중소기업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할 경제주체라고 답변했다.
CBS 곽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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