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일요일

청와대 인사체계와 도덕적해이 불감증

엊그제 TV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어이가 없엇다.

도데체 우리나라의 지도층 인사라는 사람들의 도덕성에 대해서 할 말을 잃엇다. 청와대는 어제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탈세문제등을 인사검증 과정에서 확인했으나 결정적인 결격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으며 그리고 도덕성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소모적”이며 “국민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놀라운 발언이다.

청와대에서는 이미 상당히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저희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고 청와대 대통령 실장이란 사람이 말햇다. 이 무슨 망발 인가?

그가 모시고 있는 대통령도 위장전입을 4~5번 한사람인데 그밑에서 같이 일을 할 사람이 이쯤의 허물은 괜찬다는 말로 들린다. 위장전입은 엄연히 현행법 위반이다. (위장전입은 3년 이하 징역과 1000만원 이하 벌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직자 후보에 올라서 청문회에 나온 인사들이 거의 대부분 범법자들이다. 오죽하면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하지않으면 공직자 후보에도 못오른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자우선 요즘 청문회를 하고 있는 인사들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1.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 위장전입과 탈세건,미국 유학시 병역면제 허위 기제

2.민영일 대법관 후보자:위장전입

3.이귀남 법무부장관 후보자: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과 배우자 명의신탁

    (부동산실명제법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다운계약서 작성(소득세법 위반)

4.김준규 검차총장:위장전입

5.백희영 여성부장관 후보자:부동산 투기, 장남의 병역, 논문 무임승차 의혹

이렇게 많은 인사들이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이 어떻게 이나라를 이끌고 갈수가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든다.

현실이 이런데 어느국민이 이런 부류의 인사들의 말을 따르겟는가?

위에 언급된 인사외에도 지금장관이나 고위급 인사들은 이제는 무러나고 새롭게 진정

도덕적으로 하자가없는 인재로 새롭게 구성해야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물러들 나시지요!

그렇지않아도 탐욕스럽게 보여요 그러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말고요!

그래도 자식들 앞에서는 법을 잘 지키고 잘하라고 교육을 시킬실지요?

제발 당신들의 양심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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