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미국 쇠고기에 대해서 거짓말한 정운천 전 농림부장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5


정운천 전농림수산부장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한창 시끄럽덴때에 국민들에게 약속을 햇다.


정운천 농림수산부 장관 이하 각료들이 먹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겠노라고 말해놓고, 그것을 일선의 군인(이면서 경찰인 특수신분자들)에게 선택의 여지 없이 제공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현실이다. 도데체 국민을 무엇으로생각하는지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한 단면이다. 그렇게 국민들에게 큰소리를 쳐 놓고서는 그들이 먹는 밥상에는 한우 쇠고기와 호주산 이 올라가고 대신 전경이나 군인들에게만 미국산 쇠고기가 제공되엇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부를 어떻게 믿을수 잇겟는가? 역시 청와대와 정부청사에도 그어느곳의 정부 기관에도 미국산 쇠고기는 공급되지 않앗다고 이번 국정감사에서 밝혓다. 자신들은 미국산쇠고기를 왜 식탁에 올리라고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요구 하지않앗는지를 묻고싶다. 아마도 그것은 먹기가 꺼림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요구를 햇을 것이다. 물론 식당 운영자도 미국산 쇠고기가 원가절감에 도움이 되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겟는가? 이것은 위의 눈치를 보고 그러지않앗나싶다.그렇게 안심해도 된다던 장관이하 정부의 고위직 인사들은 한우만을 구내식당에서 드셧나요?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는 전경(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를 진압하는 전경)과 군인들에게 먹엿다는군요. 정말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다. 국민을 우롱하고 너무 우습게보는 짓이다. 이정권의 하는짓이 매사에 이런식으로 거짓말 일색이니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못믿는다. 이제는 이제는 이정권도 3년이 남앗다. 제발좀 거짓없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가되기를 기대하는것은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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