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일요일

반려견과 내가 키우는 애견들

나는 8살 먹은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다. 한마리는 슈나우저이고 또 한 마라는 닥스훈트이다. 사람 나이로치면 50대나이이다.두마리다 3개월째 되던때에 우리집으로 입양이 되엇다.


나는 어려서부터 짐승을 무척 좋아해서 고양이도 길러보앗는데 이상하게도 고양이는 발정기만 되면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앗다. 그이후로는 내가 중하교 3학년때 스피치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이후로는 처음이다. 우리집사람도 동물을 싫어하지는 않앗지만 처음에는 한마리까지만은 허락을 해서 슈나우져가 먼저 우리집에 왓고 닥스훈트를 데려올때는 반대가 심햇다. 그러나 결국은 키우게되어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엇다. 처음에는 내가 키우자고 해서 키우게되엇지만 지금은 나보다도 집사람을 더 따른다. 개를 키운다는 서론이길어졋다만 내가하고싶은말은 요즘 반려견이 많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sbs의동물농장을 즐겨보는데 그곳에서는 요즘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뉴타운 건설 때문에 많은 애견들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가족 같이 기르던 애완견을 버리고 이사를 가면서 그 수는 더 많이늘고있다. 그럴생각이라면 처음부터 기르지를 말앗어야지 생명체인 강아지를 쓰던 물건버리듯이 버린단 말인가? 우리가 키우던 강아지가 버려져서 길거리를 배회하는것을 볼때 마다 사람들이 참으로 이기적이라고 느낀다. 필요할땐 키우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것은 생명체를 너무 경시하는것이다. 이제는 제발좀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지 맙시다. 그리고 처음 강아지를 입야할때는 신중히 생각하여서 끝까지 책임을질 자신이 있을때에만 입양하기를 부탁 드립니다.

예쁘다고 일시적인 충동에서 입양하는것은 삼가합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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