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공중파방송을 정권의 부속화 정책은 없어져야한다.

공중파 방송의 임직원을 교체하면서 공중파의 프로그램과 뉴스는 정권의 입맛에 맞게 재편되고 있다. 또한 괘씸죄에 걸린 진행자와 가수 등이 교체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잘듣는 딸랑딸랑이들로 이직자리를 교체하고 있다. KBS의정연주 사장은 권력 교체기에 KBS에 닥칠 위기를 예감하고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지만, 끝내 KBS사장 자리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를 사장 자리에서 밀어내는데 결정적 구실을 했던 배임혐의가 무죄로 결정났다. 사실상 '정연주 해임'이 불법이고 무효라는 게 증명된 것이다. 자리를 지킴으로써 정권의 KBS 장악을 낱낱히 폭로했고, 끌려나옴털이 박히면 모두 퇴추 시킨다는 으로써 정권의 KBS 장악은 표면적으로 완성되었지만 정연주는 진실과 정의의 이름으로 여전히 살아있고 재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또한 MC김제동 퇴출과 윤도현의 퇴출은 전과자 투성이인 2MB정권에 미운털이 박혀서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밎고있다. MBC도 지금 이런 보복을 눈앞에두고 있다. 아니 이미 진행중이다. 신경민 앵커를 끌어내리고 눈에 가시인 프로그램을 폐지할려고하고 있다. YTN은 돌발영상프로를 제작하던 제작진을 모두 해고나 대기발령등 중징계를 받는등 바송진행프로그램에 중대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김미화도 맡고 있던 프로에서 하차시키고 이것은 방송에 관여하는 사람 모두가 정권에 조금이라도 미운털이 박힌 사람으 모두 퇴출시키겟다는 협박이다. 이렇게 방송을 정권의 부속화시키려는 행위이다. 현 정권은 즉각 이런 행위를 중단 하기를 바란다.


이런 행위가 계속 된다면 국민들은 또 다시 촛불로서 저항할것이다. 이점 명심하기를 바란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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