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연예인의 솔직함

연예계가 요즘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요즘 보는TV에서 연예인들이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말중 과거의 연예인들과 많은 다른점을 느끼면서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낀다. 내가 올해로 50대 중반이니 내나이대의 사람들은 연예인이 개인 사생활을 감추고 좋은 일 만을 공개하고 조금이라도 손해가되는 사안은 절대로 공개하지 않고 만약에 기자가 그런일을 눈치챈다해도 기사화를 막는데 온힘을 기울였다. 그런데 요즘의 신세대 연예인을 비롯해서 나이를 먹은 원로라고 할수 있는 연예인들 까지도 손해가되거나 흠결이 될수있는 사안을 비롯해서 모든 치부를 언론에 밝히고 있는 사실에 신선함을 느끼게한다. 이렇게 자신의 흠결도 솔직히 밝히고 잘못된점은 고치겠다든가 아니면 진심에서 우러나는 사과의 말을 하고 펜들과 국민 앞에 진솔하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용서를 할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모든사람은 완전할수 없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실수도 할수 있다. 연예인도 한 인간이다. 그들도 다른 일반인과 같이 생활하다가 실수를 저지른다던가 아니면 예견치 못한 어떤 잘 못된일에 얽혀들수 있다. 단지 문제는 그런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후에 언론이나 펜들과 국민들에게 대응하는 태도에 따라서 엄청난 비난에 직면할수도 있고 펜들과 국민들의 아량으로 이해를 얻을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한 예로 전에는 남.여 연예인 두사람이 사귀다가 임신을 하면 숨기기에 급급했지만 요즘의 연예인들의 대처방법은 현명하게 잘 대처 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무슨일이 든지 떳떳하게 자기가 저지른 행위에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는 행동을 보여주는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궁색한 변명과 거짓말로 대처할 경우는 피하기 어려운 비난과 냉소로 인하여 연예계를 떠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 지금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연예인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억울한 경우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자신의 억울함을 저극적으로 해명하여서 법적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느 일도 한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도덕적이나 법적으로 큰죄에 해당한다하여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죄에대하여 아니면 아니라고 정확하고 적극적인 해명을 하라는 것이며 또 만일 죄가 있다면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죄값을 달게 받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그런 모습을 기대한다. 우리 모두 연예인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에 유념하여서 그들을 바라보고 판단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예인에게는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지않는 모범적인 생활을 기대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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