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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6일 월요일

최저임금도 못 받는 언론사 인턴의 불편한 진실


이글은 미디어오늘 2012-07-16일자 기사 ' 최저임금도 못 받는 언론사 인턴의 불편한 진실'을 퍼왔습니다.

7월은 언론사 인턴 모집 시즌이다. 예비언론인 누리집 ‘아랑’(cafe.daum.net/forjournalist) 채용정보 게시판에는 이달에만 10일 기준 16건의 채용 건이 게재돼 있다. 이중 인턴을 찾는 언론사는 일요신문, 마이데일리, 한경닷컴, CBS노컷뉴스, 뉴스핌 등 5곳이다. 이밖에도 TV조선은 인턴십 평가를 통해 수습직원을 모집한다.
현행 언론사 인턴에 대해서는 ‘지망자와 언론사 모두에게 현실적으로 득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인턴은 언론사 지망자에게 입사 과정에 필요한 ‘한 줄 스펙’이다. 언론사에게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이용하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인턴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년 이내 조기퇴사 등 채용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일어나고 있는 ‘인턴 바람’은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주 중심’의 제도일 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없이 주변 업무만 지시하는 형태로 나타나 그 취지에도 맞지 않다는 것.
▷인턴 이후 경쟁은 계속된다=지난해 12월 지상파 방송사중 유일하게 수습직원 채용 과정에서 ‘인턴십 평가’를 도입한 SBS의 경우 도입 당시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노예력 평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당시 SBS 노동조합(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최선호 공정방송실천위원장은 “오랜 시간 전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고, 다른 회사에 대한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격권과 인권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호원 현 공방위원장도 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한국적 취업상황에서 볼 때 준비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기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SBS는 2010년엔 3배수 인턴을 선발해 3주 간 실무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해 여름엔 SBS스포츠(현 ESPN), SBS골프, SBS플러스 등 SBS 계열사가 최종 채용인원의 2배수를 채용, 18주간 실무교육 및 평가를 진행했다.
CJ E&M도 인턴과 수습 채용을 연계한다. CJ측은 지난해 초 9주 간 인턴십 평가를 수습PD 채용에 도입해 3명을 최종 탈락시켰다. 올해는 18명(중도에 그만둔 5명 포함) 가운데 11명이 최종 합격했다. 윤미정 CJ E&M 홍보팀 대리는 “우리는 지원자의 자질을 확인하고, 지원자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경험하는 ‘검증’의 취지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채용 위한 인턴은 지나친 고용주 위주 정책=한겨레는 지난 2010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고용지원센터나 대학 등과 연계해 3개월~6개월 직업 체험을 시켜왔다. 인턴기자는 주로 탐사보도팀에서 일했다.
이원세 한겨레 인재개발부 과장은 “최근 언론사 인턴은 인력 활용과 채용의 목적이 강하다”며 “한겨레에서 인턴을 정기적으로 뽑지 않는 것은 현행 인턴 채용 방식이 ‘고용주 위주’라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혁주 CBS노컷뉴스 편집부장은 “채용을 목적으로 인턴을 뽑는다면 탈락한 사람에게 기회비용이 크다”며 “최근 언론계에 불고 있는 이런 움직임은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인턴기자를 채용하지 않는 경향신문의 이영수 기획인사팀장은 “입사 희망자에게 인턴 한 줄을 넣어주기 위해 인턴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인턴도 노동자일까?=인턴이 노동자에 해당되느냐는 정체성 문제도 쟁점이다. ‘스펙’과 ‘체험’을 목적으로 저임금을 감내하는 것이 인턴의 현실이다. 한 시사주간지에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활동비를 받으며 인턴을 하고 있는 아무개씨는 “돈을 많이 주면 좋겠지만 교육을 위해서 참는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시사IN에서 실시한 여름 인턴의 경우 당시 인턴 활동비가 30만 원이었다. 인턴들은 시사IN에 차기 인턴 모집부터 △활동비 현실화 △인턴 매뉴얼 작성 △편집회의 참관 △구체적인 업무 지시 등 자신의 노동이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한 중앙일간지에서 인턴기자를 하고 대구경북 민중언론 ‘뉴스민’을 창간한 이상원 기자는 “언론사는 인턴을 ‘인력’으로 활용하고, 지망생은 ‘한 줄 기록’으로 활용하는 측면이 있다”며 “언론사 또한 다른 기업체와 같이 (낮은 임금을 주고) 인턴을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노동부는 사용-종속 관계가 명확하고 취재나 기사 작성, 프로그램 제작 등에서 기여하고 있다면 최저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관계자는 “회사가 인턴, 교육생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사용종속 관계가 명확해 노동법 상 근로자성이 인정되면 최저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장준 기자 | weshe@mediatoday.co.kr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단원들 실력 탓하는 함신익의 화려한 스펙, 그 진실은?


이글은 미디어오늘 2012-03-21일자 기사 '단원들 실력 탓하는 함신익의 화려한 스펙, 그 진실은?'을 퍼왔습니다.
[김상수 칼럼] 함신익이 말하는 실력과 그의 학생들이 말하는 실력

‘청와대 낙하산 지휘자’ 함신익이 독단으로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도, 그 책임을 단원들에게 뒤집어 씌워, 거의 전 단원 71명을 ‘징계’ 등으로 끌고 가는 일련의 잘못된 진행상황은 이번 KBS교향악단 파행사태의 근본문제를 들여다보지 못하는 데서 자꾸 엉키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정당한 판단을 가로막고 있는가? KBS 김인규 사장은 당장 ‘문제의 인물 함신익’을 즉각 사퇴시키고 그에게 파행의 책임을 묻는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시청자사업부 공연운영팀 직원들의 일방의 보고만 듣고, 정상적인 판단을 주저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이번 사태는 눈덩이처럼 크게 굴러가, 불공정보도로 인한 사태에 더하여 KBS의 존재근거까지 시민들로부터 계속 질책당하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된다. 

KBS는 이 사태를 보다 정면에서 정확하게 직시해야 한다. 시비(是非)를 제대로 가릴 수 있는 단서로는 ‘문제의 인물 함신익’을 가장 먼저 걷어내는 것이 그 시작이다. 홍보실에서 교향악단 단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보도자료나 뿌려대면서 “일부 단원들의 근거 없는 억측일 뿐”이라거나 “상임지휘자 함신익씨는 선정위원회의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됐다"는 등의 궁색한 변명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공영방송으로의 위신과 위상에 반하는 궁색한 처지로만 내몰릴 뿐이다. 


KBS교향악단 지휘자 함신익

다시, 함신익이 중앙일보에 인터뷰(3월18일)에서 한 말들을 확인해 보자   나는 바로 앞에 쓴 글에서, 그의 정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대낮의 빛 속으로 그를 끌고나와, 보다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함신익, 그는 중앙일보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시 인용한다.

함신익 KBS교향악단지휘자
-단원들은 교향악단을 이끌 실력이 없다고 하던데. 
“예일대가 어떤 곳인데 실력 없으면 어떻게 버티나. 예일대 지휘과 정교수는 나 하나다. 외국 오케스트라를 끊임없이 지휘하고 있고, 재 초청받고 음악감독으로 오케스트라에 10년간 계속 있다. 또 나는 20년간 KBS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했다. 실력이 없으면 그게 가능한가. 내가 오보에 음정을 잡아 주려고 온 게 아니다. 그건 고등학교 밴드에 가면 잡아준다. 프로들에게 ‘도, 레, 미를 이렇게 내’라고 말하는 것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다. 나는 세계적인 뮤직 매니지먼트 회사인 컬럼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사진이 발레리 게르기예프, 제임스 레바인 옆에 있다. 아래에 세이지 오자와가 있다. 내가 잘 생겨서 거기 놨겠나.” 

중앙일보 인터뷰 말처럼 과연 그는 예일에서 “실력”있단 평가를 받는가? 

http://www.artsjournal.com/slippeddisc/2012/03/exclusive-angry-korean-musicians-want-their-conductor-fired-from-yale.html 

위 기사에 달린 예일대 출신 음악가의 글이다.  “함신익은 음악가로서 또 지휘자로 자질이 없다.”   

“나는 예일대 학생이었고 함신익의 지휘 하에 예일 필하모니아에서 연주를 했었다. 함신익은 음악가로서 또 지휘자로 자질이 없다. 나는 세계적인 음악가들 또 지휘자들과 많은 연주를 했었는데, 함신익의 수준은 함량미달이다. 예일의 지휘자 레리 스미스씨가 예일을 떠났을 때, 예일은 국제적으로 응모자들을 받았다. 그중에 한명은 뉴욕 필 하모닉의 부지휘자도 있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임용과정에서 예일측은 함신익을 임용함으로써 주차장에서 사람 찾는 형태의 임용 과정으로 전락 시켰다. 이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예일은 왜 함신익을 예일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뽑았을까? 그 이유는 함신익이 예일을 후원하는 많은 아시아의 기업 CEO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난 심지어 함신익이 학교로 초대한 한 CEO를 만난 적이 있다.” 

March 1, 2012 at 9:26 pmI was a student at the Yale S chool of Music, and played in the Yale Philharmonia under Hahm. I can attest to Hahm’s lack of competence as a conductor and as a musician. I have worked with some of the world’s foremost musicians and conductors and Hahm ranks as below mediocre in my book. When the previous conductor (Larry Smith) at Yale left, there was a ‘nation wide’ search for a new conductor. One person who applied for the open position (who was rejected), that had far greater credentials than Hahm, was a Assistant Conductor with the New York Philharmonic. The ‘nation wide’ search turned into an ‘across-the-parking-lot’ search when Hahm was hired (Hahm was already a conductor of the undergraduateYale Symphony Orchestra). After reading this, one might ask, why then would Hahm be hired? He has many ties with affluent businessmen in Asia who have contributed to the school’s endowment. I even met one such CEO he invited to the school.One other thing (as one can see from the quoted e-mail sent out by Shinik Hahm), he cannot write a sentence in English with proper grammar. This e-mail was no exception. I recall getting many e-mails from him and pamphlets he printed out on his own with multiple misspelled words and improperly conjugated verbs. Does such a person belong at Yale University? 

“자만과 교만에 빠진 이런 최악의 선생은 처음이다” 예일대 졸업생의 교수평가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예일대가 어떤 곳인데 실력 없으면 어떻게 버티나.”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예일대란 대학의 이름을 빌어 함신익은 말했다. 그 ‘실력’을 그대로 말하는 ‘증언’이 미국 예일대 대학원생 또는 졸업생의 글 여기저기에서 알아볼 수도 있고, 지난번 두 번째 글에서도 이미 소개했다. 

“왜 함신익을 교수로 쓰는지 이해할 수 없고 슬프다.” 예일대 졸업생 

http://latimesblogs.latimes.com/world_now/2011/10/south-korea-detroit-philadelphia-symphony-orchestra-contract-negotionations.html 

“2년동안 함신익의 지휘하에 석사과정을 했다. 학교생활 동안 보람있었고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함신익과 보낸 시간은 아니었다. 난 그의 기술 태도 음악성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다.  난 함신익의 적절치 않은 그의 위치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었다. 나는 이 기사에 나온 오케스트라멤버들의 뜻에 동의한다. 또 하나 예일은 위상이 높아져가고 많은 후원을 받는데 왜 함신익을 교수로 쓰는지 이해할 수 없고 슬프다. 나는 내 생각에 의심이 없다. 그가 학교의 발전을 가로 막는다고. 

I spent two years playing under Hahm as a grad student at Yale. My time there was very rewarding and well spent but Hahm stands out as a major exception to that. I was very frustrated and dismayed as far as his skill, attitude and musicianship and when I had the chance was vocal about his unworthiness of his position there. I certainly would be right in step with the orchestra members in this article. On a side note, it is strange and sad that the Yale School of Music, with it's rising status and quality after the large endowment continues to employ Hahm. There is no question in my mind as to whether he's holding the school back. 

여기에 추가로 더 밝힌다.  

“최악이다. 그 때문에 오케스트라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예일대 졸업생

2012년 3월 1일 미국의 문화비평가인 노만 레블렛(Norman Lebrecht)은 ‘아트저널’에서 “이 내용은 엄청난 혐의” 라고 했으며 “학위와 경력이 모호한 함신익 상임지휘자”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다. 

“함신익은 도덕성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내는데, 이스트만 박사를 취득한 일도 이스트만 대학원을 졸업한 사실도 없으면서 KBS교향악단 제 605회 정기연주회(2007년 7월 26,27일) 프로그램에는 이스트만 박사, 2010년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 프로그램에는 이스트만 졸업으로 기재하는 등, 학위와 학력을 허위로 기재해 왔다. 학위나 학력이 훌륭한 음악가한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사실을 허위로 알리고, 말을 바꾸는 지휘자의 도덕성을 신뢰할 수 없다. 또한 함신익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스위스 제네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고 2012년 KBS 교향악단 프로그램에 기재하는 등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들이 달렸다. 이름은 영문표기 그대로 적는다. 

Sixtus: 뉴잉글랜드 지역의 지휘과 선생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을까 궁금하다. 물론 이 사이트(Rate My professor)에 그들에 대한 평가는 물론 없지만, 있었다면 그들은 함신익처럼 나쁜 평가는 받지를 않았을 것이다.

I wonder what another New England area teaching-conductor in the news lately would have gotten from his students, had he also had ratings at this site, which he doesn’t. They probably wouldn’t be as negative as Hahm’s
mark winn - 가장 큰 힌트는 연주자중 누구도 지휘자(stick man)를 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동으로 그들끼리 앙상블을 연주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아, 음정!!!” 음정을 고치지 않는 지휘자는 음정을 듣지 못한다는 것 이다!!! 밴드 앞에선 아마추어 지휘자다.
The big giveaway is the fact that non of the players are paying the slightest attention to the stick man, they are just on autopilot, trying to co-ordinate the ensemble by themselves……but, oh my, the tuning!!!! This means the ‘conductor’ must be tone deaf!!!….total amateur in front of the band……
just my two cents - 오케스트라의 호응을 못 얻는 지휘자는 그 오케스트라를 떠나야한다. 이 싸움으로 인한 단원 해고는 오케스트라 와 지휘자의 국제적인 평판만 나쁘게 할 것이다. 

If a music director is not supported by the orchestra he should leave.a fight resulting in dismissals o f musicians will only damage the orchestra and the international reputation of the conductor.
“함신익은 지휘단상에 올랐을 때 백만 불짜리처럼 보인다. 멋진 머리스타일, 우아한 행동, 그리고 거룩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가 신이 내린 지휘자처럼 보이 게 하고, 또 그의 걸음 은 당당해 보인다.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그가 완벽한 사기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만…. 제발 함신익에 대해 조사해 주세요.
”Shinik Hahm looks like a million bucks on the podium – great hair, eloquent gestures,and a mask of almost religious fervor on his face for the music which seems to be channeled straight from God. When he walks down the street he almost floats on his own magnificence.However, as is finally starting to come to light, he is a complete and utter sham.Norman…. please, please, start digging.

http://www.ratemyprofessors.com/ShowRatings.jsp?tid=961552&page=2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자만과 교만에 빠진 이런 최악의 선생은 처음이다 비상식적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행동한다. 이 사람으로 인해 예일대 스스로가 명예를 실추시켰다.” 8/9/09PHIL0/ Poor Quality/ Easiness 1/ Helpfulness 1/ Clarity 1/ Rater Interest 4Where do I begin? I've never seen a worse teacher, nor any so full of hot air and self importance. He seems to operate in a completely other world from the students he purports to mentor. Yale has let themselves down terribly.

“대표적인 예로 연습을 효율적으로 시간 안에 끝내지 못했을때 "우리는 10분더 리허설을 할거다. 너희 노조가 없지? 괜찮아 난 어차피 노조가 싫어. 그 대신 내일 10분 일찍 끝내줄께" 그러나 우리는 다음날 리허설이 없었다.”  10/9/08PHIlHAR/ Poor Quality/ Easiness3/ Helpfulness1/ Clarity1/ Rater Interest1One classic rehearsal was when he poorly mismanaged the time needed and told the students,"We're going to hold rehearsal 10 minutes longer, you guys don't have a union, it is okay, I don't like unions, and I'll cut rehearsal tomorrow 10 minutes short." What he did not realize is that there was no rehearsal scheduled the next day.

"위의 올라온 글들과 동의한다. 한 사람이 아닌 모든 학생들과 몇몇 교수들에게 함에 대해 안 좋은 평가를 들었다. 그는 무식하고 나쁜 음악가다. 예일은 이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교수로 뽑을 수는 없는 건가?"

5/3/08 violin/ Poor Quality/ Easiness1/ Helpfulness1/ Clarity1/ Rater Interest1I agree with the prior postings. There has been an overwhelmingly bad response from not just one person but the entire student body (and some faculty) in regard to Hahm. He is an ignorant neophyte and a bad musician. Couldn't Yale do better than him?

Phil1 - (2011. 11. 1) 최악이다. 그 때문에 오케스트라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그는 학생들을 무시한다. 또한 그의 영어는 이해 할수없고 이질적이라 받아들일 수 없다. 그는 내가본 지휘자중 최악이다.

Terrible. I've been turned off orchestral playing all together because of him. He disrespects students, his English skills are unacceptable and incoherent, and he has almost no musical connection. Worst conductor I've ever played with.

Musorch - (2011. 2. 1) 나는 그 에게 오케스트라를 싫어하는 방법을 배웠다. From him I learned how to hate orchestra. 

함신익이 말하는 “실력”과 그의 지휘를 접해본 사람의 “실력”의 진실   

예일대에서 그를 접해본 미국사람들의 평가와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의 평가는 비슷했다. 이 평가는 현재 KBS교향악단 단원들의 고통으로 그대로 옮겨왔다. 특히 지휘 실력에 대한 부분은 거의 최악의 평가다. 이는 차후에 다시 거론한다. 

그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말한 부분 “외국 오케스트라를 끊임없이 지휘하고 있고, 재 초청받고 음악감독으로 오케스트라에 10년간 계속 있다”라는 말은 대체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살펴보자. 여기서 우리는 잠시, 그의 저서라고 소개되고 있는 책 안내 글을 좀 보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3008 다락방의 베토벤 / 함신익(지휘자)저 /김영사 2003.04.16

"온갖 불리한 조건과 치열한 경쟁률을 극복하고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발탁된 함신익은, 맡는 오케스트라마다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오케스트라 부흥사'라는 명성을 얻었다. 흥행뿐만아니라 '미국의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면서 예술성도 인정받은 그는 미국과 한국 언론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건국대학교 음대를 졸업 한 후 단돈 200달러를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 강의실에서 새우잠을 자고 다른 학교로까지 청강을 다니면서 최고 명문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트만 재학 당시 깁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기발하고 열정적인 운영방식으로 두해 만에 그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켜다. 이스트만 음대는 뛰어난 기획력과 음악성, 벤처 정신을 높이 평가해 그에게 '월터하겐' 상을 최초로 수여하였다. 또한 미국 애벌린시는 '함신익의 날'을 제정하여 지역 문화와 경제를 살린 그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있다." 

“함신익은 맡는 오케스트라마다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오케스트라 부흥사'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건 거짓이며 분명하게 잘못된 책 안내다. 

결론부터 말한다. 함신익은 ‘맡는 오케스트라마다 생기와 활력을 죽였다.’ 

여기 1997년 10월 25일 뉴욕타임스(NYTimes) 기사에는, 미국의 한 마을에서 함신익이 운영을 실패하고 죽인 오케스트라를 마을사람들이 힘을 모아 다시 되살리는 내용이다.  

기사의 제목은 “미국의 예술; 실패를 받아 들일 수 없는 한 마을의 오케스트라( Arts in America; An Orchestra for a Town That Can't Accept Failure )” 다. 

“이 연주회는 Shepherds에 사는 1300명의 주민이 미국에서 가장 작은 마을도 오케스트를 일으켜 세우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This was an affirmation of faith and all the proof Shepherds- town's 1,300 residents needed to continue boasting that theirs is the smallest town in the United States with a professional orchestra.

새로운 희망으로 1996-1997년의 연주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운영회에게 문제가 생겼다. 운영회는 그 해 두 번의 연주를 하고 나머지 연주를 취소 할 수밖에 없었다. 운영회 회장 케터린 에들랜의 말이다. “우리는 부채(빚)를 진 상태였다. 우리는 그동안 기획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연주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리고 우리는 연주회를 위한 모금을 할 수 없었다.”

Flush with success and optimism, the orchestra staff planned four concerts for the 1996-1997 season, only for another problem to arise that forced administrators to cancel the season after two concerts. ''We were in debt,'' said Katherine Edelen, the executive manager. ''We adopted a larger program than we should have, and we couldn't raise money.''

하지만 오케스트라의 파산은 그 마을의 주민들에게는 충격이었다. 드리휴이스씨의 말. “난 너무 화가 났다. 난 이 오케스트라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다짐했고 협연자들과 약속하고 섭외했다. 그들은 수준에 맞지 않는 연주를 기획해 돈을 탕진했고 기부금 조차 마련하지 못했었다.”

But in a small town, the sting of failure touches the entire community. ''I got mad as hell,'' Mr. Driehuys said. ''I had made commitments, hired soloists, and my word was on the line. They had adopted a budget way over their head and had no fund-raising.''


뉴욕타임즈 1997년 10월25일 기사.

“그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함신익과 일부 단원들은 음악적 해석과 운영적인 문제로 마찰이 생기고 있었다. 어쨌든 크리스마스 연주는 잘 끝났고 운영회는 드리휴이스씨에게 2년의 지휘 계약을 부탁했다. 그래서 그는 1년의 계약만 받아 드렸다. 함신익은 사퇴했다.” 

Unknown to many people outside the orchestra at the time was the growing friction between Mr. Hahm and some of the musicians over policy matters and musical interpretation. Once the Christmas concert was over- it was well received-- the board offered Mr. Driehuys a two-year contract. He accepted for one year. Mr. Hahm resigned. 함신익의 거짓말, 또 거짓말  

그렇다. 함신익은 미국의 작은 마을에 오케스트라를 파괴했고, 1300명의 마을사람들을 슬프게 했으며 그는 거짓말을 자신의 책 안내로 썼다.    

또 중앙일보 함신익 인터뷰를 보면, 함신익은 “음악감독으로 오케스트라에 10년간 계속 있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란 어디를 말함인가? 예일대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를 말함인가? 대전시향과 지금의 KBS까지 합쳐서? 그리고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발탁된 함신익”은, 이라고 했는데 그 발탁된 오케스트라 이름은 어디에 무엇인가? 대체 그가 어디에서 10년간 음악감독을 했단 말인가? 1300명 주민이 사는 미국시골마을에 음악감독을 하고 그 마을의 오케스트라를 파괴한 것 말고, 그 어디에서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했는가? 대전시향, KBS교향악단 말고 그 어디에서?  

이 인물의 행적은 종잡을 수가 없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태어난 해도 1954년부터 57, 58년 등이 있다. 학력도 이력도 그 때 그 때 달라진다.   

“세계적인 뮤직 매니지먼트 회사와 함신익의 관계 

그는 같은 신문에서 인터뷰 하기를, “나는 세계적인 뮤직 매니지먼트 회사인 컬럼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사진이 발레리 게르기예프, 제임스 레바인 옆에 있다. 아래에 세이지 오자와가 있다. 내가 잘 생겨서 거기 놨겠나.”   

“세계적인 뮤직 매니지먼트 회사”가 자신의 “실력”을 알아줬으니 여러 말 필요 없단 얘기로 들린다. 유명한 지휘자를 자기 입으로 열거하고 그 사이에 자기가 끼어 있단 얘기다. 그만큼 자기는 “실력”이 있단 얘기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세이지 오자와 사진이 자기 아래에 있다고 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ABCD 알파벳 배열로 사진을 배열했나?  몇 회에 걸쳐서 중앙일보 함신익의 인터뷰 내용을 하나하나 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당신께 안내하고 싶은 곳들


이글은 레디앙 2011-12-30일자 기사 '당신께 안내하고 싶은 곳들'을 퍼왔습니다.
[청년이 청년에게] 31세 김영경, 26세 이준석에 말을 건 까닭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유니온이라는 청년세대들의 노동조합 위원장을 하고 있는 서른 한 살 김영경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레 편지를 띄우게 되어 조금 민망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스물여섯, 내게 있었던 것들
처음 과학고에 하버드 출신이라는 이력을 언론과 호사가들이 강조할 때 저는 당신이 교육봉사를 해왔다는 것을 더 먼저 보았습니다. 저 역시 가난한 동네에서 파트타임 학원강사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갈 때 이 사회의 교육불평등에 의해 아이들의 미래가 어두워 보일 때마다 깊은 절망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의 스펙보다 교육봉사를 해왔던 당신의 진정성을 더 믿고 싶었습니다. 스물여섯이라는 젊음이 동세대 청년들의 아픔과 고통을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큰 스펙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만 어제오늘 준석님이 철거민들의 투쟁을 두고 상처가 될 만한 이야기를 퍼부었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당신께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물 여섯이라는 아름다운 나이에 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힘들었던 기억이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새벽녘 언젠가 편의점에서 담배를 팔고 있었거나, 욕을 해대는 아저씨들에게 먹먹한 가슴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아니면 부끄러운 마음에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역 출구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스물 여섯에 가지고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에서 82% 청년들이 가지고 있다는 빛바랜 대학 졸업장과 학자금 대출 빚 1천만원 뿐이었습니다.
그 1천만원 빚은 어린이날 놀이동산에서 곰돌이 인형을 쓰고, 빛도 들지 않는 지하 대형마트에서 보안요원을 하며 갚았습니다. 스물 여섯의 특목고 출신, 하버드 수학, 청년 벤쳐 CEO, 교육 자선을 하면서 거대 집권 여당의 비대위원으로 들어간 이준석씨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인가요?
철거민들의 외침 이해해야
당신을 비판하려고 쓰는 편지가 아닙니다. 고소득층만 들어간다는 특목고를 나온 것도, 최저임금 4,320원으로 5,000시간(하루 10시간씩 500일) 이상을 일해야 일년 등록금을 낼 수 있다는 하버드에서 공부를 한 것도 당신의 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거대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이라면, 그리고 청년들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려 한다면 당신이 비난했던 그 철거민들의 날카로운 외침이 곧 동세대 청년들이 이 사회가 가하는 고통 속에 내뱉는 아픔의 신음소리와 다르지 않은 것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2011년 우리 또래 청년들 대부분은 그 철거민들과 같습니다. 취직하지 못하는 청년이 1/4입니다. 취업하는 대부분의 청년들도 불안정한 비정규직, 인턴입니다. 몸을 버려가며 밤새 위험한 일을 해도 가까스로 백만원 남짓의 월급을 받을 뿐입니다.
서울의 원룸 월세는 50만원이 넘습니다. 학자금 대출상환은 매달 30만원씩 나갑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이 나이만 젊은 청년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청년을 대변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신이 반값 등록금을 주장하고, 청년임대주택을 이야기하고, 돈이 없어서 수입산 찐 쌀로 만든 1,500원짜리 김밥을 먹는 청년들을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년 노동의 열악한 현실을 바꿀 마음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름다운 스물여섯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께 30분 배달제가 폐지된 피자집과, 알바생에게 주휴수당을 챙겨주는 커피전문점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배달원과 그 알바생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신 : 아름다운 한 분이 또 소천 하셨습니다. 그 분이 오랜 고통을 이겨가며 대변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날선 외침과 신음을 내뱉고 있는 약자들을 위한 민주주의였음을 준석씨와 제가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2011년 12월 30일 (금) 14:16:14 김영경 / 청년유니온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