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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김인규 홍성규 길환영 등 6인 KBS 사장 불가”


이글은 미디어오늘 2012-10-18일자 기사 '“김인규 홍성규 길환영 등 6인 KBS 사장 불가”'를 퍼왔습니다.
강동순 권혁부도 포함… KBS 양대노조 “사장 절대 될 수 없는 자들”

KBS 차기 사장 공모가 시작되자 유독 전현직 KBS 임원 또는 지난 5년간 KBS를 ‘정권의 방송’이라는 오명에 시달리는데 기여한 이들이 사장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려 격렬한 내부 반발을 낳고 있다.
KBS 양대 노조는 거론된 사장 후보군 가운데 6명을 들어 절대 차기 사장으로 KBS를 밟아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KBS 기존노조(위원장 최재훈·기업별노조)와 KBS 새노조(위원장 김현석·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18일 오후 공동 성명을 내어 차기 사장 하마평에 오른 김인규 현 KBS 사장,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길환영 현 KBS 부사장, 고대영 전 KBS 보도본부장,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원, 강동순 전 KBS 감사 등을 지목해 “황당하고 공분을 부르는 일”이라고 성토했다.
KBS 양대노조는 김인규 KBS 사장에 대해 “아직까지 그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대선 특보 출신 낙하산 사장으로 KBS에 들어온 이후 KBS가 얼마나 처절하게 망가졌는가”라고 개탄했다. 김 사장이 연임을 노린다면 또 한 번 망신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양대노조는 강조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상임위원)에 대해서도 양대 노조는 “지난 해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추천으로 방통위 부위원장이 된 사람이 KBS 사장이 된다는 것은 군사정권 시절 문공부 차관이 KBS 사장이 되는 것과 같다”며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2TV 무료 재전송, 700MHz의 불법적 매각 등 반 공영 방송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공영방송의 사장이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길환영 KBS 부사장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KBS 양대 노조는 “헛웃음마저 나온다”며 “MB정부 들어 카멜레온처럼 변신, KBS를 ‘MB방송’으로 만드는데 앞장섰다”며 “김인규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관제·편파방송을 닥치는 대로 밀어붙이다 지난해 초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사상초유의 높은 불신임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에 대해 KBS 양대 노조는 “되지도 않겠지만 절대 돼서도 안 될 인물”이라며 “길환영과 함께 KBS의 보도를 관제·편파화한 KBS의 공적”이라며 “올해 양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84.4%의 사상최고의 불신임을 얻어 KBS에서 ㅤㅉㅗㅈ겨난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KBS 양대노조는 “이런 사람이 다시 KBS 사장이 된다는 것은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일”이라며 “지난해 7월 현대차로부터 수백만원대의 골프와 술접대를 받은 사실이 탄로났는데 이런 사람이 KBS 사장이 된다면 사장, 이사장, 감사 모두가 비리전력 인사로 채워지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강동순 전 KBS 감사에 대해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번에도 KBS를 기웃거리는지 알 수 없다”며 “2007년 한나라당 정치인 등과 술자리에 모여 대선전략을 논의한 사실이 폭로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동순 녹취록’사건의 주인공”이라고 지적했다. 양대 노조는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해 사실 그때 해임이 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전 감사는 민간인사찰보고서에도 “KBS에 ‘강동순 前감사의 지지세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나와 있다.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 부위원장에 대해 양대 노조는 “2007, 2008년 KBS 이사로 있으면서 한나라당의 입장을 대변하며 방송내용에까지 일일이 관여하는 추태를 부리다, 급기야 2008년 8월 8일 경찰병력이 KBS에 난입했을 때 경찰병력 투입을 요청한 장본인”이라며 “1987년 문공부-언론인 개별접촉 문건에서도 그는 문공부 홍보관들에게 접대를 받으며 정권홍보 전략을 논의한 주인공으로 기재돼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5공 시절부터 권력에 빌붙어 살아온 전형적인 구악세력인 그가 KBS 사장이라니, 실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개탄했다.
양대 노조가 KBS 사장 선임시 △당원 및 당적 이탈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대선 등에서 자문이나 고문 활동을 한 자 △정당 추천으로 공직에 임명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KBS 종사자로부터 불신임을 받은 자 등 9개 항목의 사장자격 부적격 조건과 관련해 “거론된 인물들은 모두 이 기준에 미달하는 자들”이라며 “공영방송 KBS를 유린했던 이병순, 김인규 시대에 적극적으로 부역했던 간부들 역시 절대로 KBS사장이 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양대 노조는 “각종 부적격 인사들이 100명이 됐건 1000명이 됐건 이들의 진입을 단 한치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KBS에 발을 들여놓고자 한다면 우리부터 밟고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김인규 홍성규 길환영 등 6인 KBS 사장 불가”


이글은 미디어오늘 2012-10-18일자 기사 '“김인규 홍성규 길환영 등 6인 KBS 사장 불가”'를 퍼왔습니다.
강동순 권혁부도 포함… KBS 양대노조 “사장 절대 될 수 없는 자들”

KBS 차기 사장 공모가 시작되자 유독 전현직 KBS 임원 또는 지난 5년간 KBS를 ‘정권의 방송’이라는 오명에 시달리는데 기여한 이들이 사장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려 격렬한 내부 반발을 낳고 있다.
KBS 양대 노조는 거론된 사장 후보군 가운데 6명을 들어 절대 차기 사장으로 KBS를 밟아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KBS 기존노조(위원장 최재훈·기업별노조)와 KBS 새노조(위원장 김현석·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18일 오후 공동 성명을 내어 차기 사장 하마평에 오른 김인규 현 KBS 사장,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길환영 현 KBS 부사장, 고대영 전 KBS 보도본부장,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원, 강동순 전 KBS 감사 등을 지목해 “황당하고 공분을 부르는 일”이라고 성토했다.
KBS 양대노조는 김인규 KBS 사장에 대해 “아직까지 그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대선 특보 출신 낙하산 사장으로 KBS에 들어온 이후 KBS가 얼마나 처절하게 망가졌는가”라고 개탄했다. 김 사장이 연임을 노린다면 또 한 번 망신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양대노조는 강조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상임위원)에 대해서도 양대 노조는 “지난 해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추천으로 방통위 부위원장이 된 사람이 KBS 사장이 된다는 것은 군사정권 시절 문공부 차관이 KBS 사장이 되는 것과 같다”며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2TV 무료 재전송, 700MHz의 불법적 매각 등 반 공영 방송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공영방송의 사장이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길환영 KBS 부사장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KBS 양대 노조는 “헛웃음마저 나온다”며 “MB정부 들어 카멜레온처럼 변신, KBS를 ‘MB방송’으로 만드는데 앞장섰다”며 “김인규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관제·편파방송을 닥치는 대로 밀어붙이다 지난해 초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사상초유의 높은 불신임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에 대해 KBS 양대 노조는 “되지도 않겠지만 절대 돼서도 안 될 인물”이라며 “길환영과 함께 KBS의 보도를 관제·편파화한 KBS의 공적”이라며 “올해 양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84.4%의 사상최고의 불신임을 얻어 KBS에서 ㅤㅉㅗㅈ겨난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KBS 양대노조는 “이런 사람이 다시 KBS 사장이 된다는 것은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일”이라며 “지난해 7월 현대차로부터 수백만원대의 골프와 술접대를 받은 사실이 탄로났는데 이런 사람이 KBS 사장이 된다면 사장, 이사장, 감사 모두가 비리전력 인사로 채워지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강동순 전 KBS 감사에 대해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번에도 KBS를 기웃거리는지 알 수 없다”며 “2007년 한나라당 정치인 등과 술자리에 모여 대선전략을 논의한 사실이 폭로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동순 녹취록’사건의 주인공”이라고 지적했다. 양대 노조는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해 사실 그때 해임이 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전 감사는 민간인사찰보고서에도 “KBS에 ‘강동순 前감사의 지지세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나와 있다.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 부위원장에 대해 양대 노조는 “2007, 2008년 KBS 이사로 있으면서 한나라당의 입장을 대변하며 방송내용에까지 일일이 관여하는 추태를 부리다, 급기야 2008년 8월 8일 경찰병력이 KBS에 난입했을 때 경찰병력 투입을 요청한 장본인”이라며 “1987년 문공부-언론인 개별접촉 문건에서도 그는 문공부 홍보관들에게 접대를 받으며 정권홍보 전략을 논의한 주인공으로 기재돼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5공 시절부터 권력에 빌붙어 살아온 전형적인 구악세력인 그가 KBS 사장이라니, 실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개탄했다.
양대 노조가 KBS 사장 선임시 △당원 및 당적 이탈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대선 등에서 자문이나 고문 활동을 한 자 △정당 추천으로 공직에 임명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KBS 종사자로부터 불신임을 받은 자 등 9개 항목의 사장자격 부적격 조건과 관련해 “거론된 인물들은 모두 이 기준에 미달하는 자들”이라며 “공영방송 KBS를 유린했던 이병순, 김인규 시대에 적극적으로 부역했던 간부들 역시 절대로 KBS사장이 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양대 노조는 “각종 부적격 인사들이 100명이 됐건 1000명이 됐건 이들의 진입을 단 한치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KBS에 발을 들여놓고자 한다면 우리부터 밟고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KBS양대노조, '이길영의 이사회' 사장선임 보이콧


이글은 미디어스 2012-10-17일자 기사 'KBS양대노조, '이길영의 이사회' 사장선임 보이콧'을 퍼왔습니다.
18일 긴급 기자회견...'정연주 후속조처' 이사회 상정도 안돼

▲ 서울 여의도 KBS본관 ⓒ미디어스

KBS 차기 사장 공모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17일 KBS이사회(이사장 이길영)는 특별다수제 등 낙하산 선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KBS이사회는 12~13일 제주도 워크숍을 진행해 특별다수제, 청문회 등 사장선임 제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했으며 17일 임시이사회역시 사장 선임 제도에 대한 별 다른 소득 없이 회의가 끝났다.
KBS이사회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다시 논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낙하산 선임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해 왔던 KBS양대 노조는 1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사회의 사장선임절차 전면 보이콧'을 발표하기로 했다.
남철우 KBS 새 노조 홍보국장은 17일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18일)부터 당장 사장공모가 시작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사회가 아직까지도 어떻게 사장을 선임할 것인지 방법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끌기로 일관하고 있다. 이길영 체제의 이사회는 앞으로 정권의 낙하산 사장을 불러들이기 위한 이사회에 불과하다고 규정하며 전면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후 모든 사장 선임 절차를 거부하며, 이길영/최양수/최영묵 이사에 대해 전면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이사회에서 여야 이사들은 '정연주 KBS 사장 대법원 판결 후속조처'를 당일 논의할지 말지 여부를 놓고 2시간 넘게 논박을 벌였으나 여당 이사 7명 전원의 반대로 안건 상정 자체가 부결됐다.
앞서 12일, KBS 야당 추천 이사 4명은 대법원의 '정연주 사장 해임처분 취소' 판결의 정신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이사회가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정연주 전 사장이 15개월의 잔여임기를 채울 수 있도록 차기 사장으로 임명제청해야 한다며 '정연주 사장 대법원 판결 후속조처' 안건을 제출한 바 있다.  
야당 추천인 조준상 이사는 17일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4명의 이사들(야당 이사들)은 정연주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임명제청하게 되면 이 문제가 사장 선임 일정과 긴밀하게 맞물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늘 반드시 안건으로 상정해야 하고, 내일 공모하면서 '사장 선임 일정에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공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다수 이사들이 안건 상정 자체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여당 추천인 한진만 이사는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연주 사장이 잔여임기를 반드시 채워야 하는 것인지 법적 판단을 물어본 다음에 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반드시 오늘 논의할 게 아니라 (안건 상정 시기를) 열어놓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4명의 이사들이 '오늘' 상정해야 한다고 했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하며 안건 상정 자체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곽상아 기자  |  nell@mediaus.co.kr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방통위원 KBS 감사선정 과정에 개입했나


이글은 미디어오늘 2012-09-28일자 기사 '방통위원 KBS 감사선정 과정에 개입했나'를 퍼왓습니다.
KBS 양대노조 의혹 제기 “여당 추천 KBS 이사들에 전화돌려” 홍성규 “전화한 적 없어”

이길영 KBS 이사장 후임으로 선임절차가 진행중인 KBS 감사 선임과정에서 KBS 출신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규 방통위원이 KBS 감사후보자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4인 가운데 유광호 전 KBS 부사장을 감사로 선임하도록 밀라고 KBS 여당추천 이사들에게 전화했다는 주장이다.
KBS 기존노조(위원장 최재훈·기업별노조)와 KBS 새노조(위원장 김현석·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28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방통위 상임위원인 홍성규가 유광호를 밀라고 여권 이사들에게 전화를 돌렸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홍성규는 전반기 방통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도 상임위원으로 방송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 양대노조는 홍 위원이 5공 부역, 비리 전력, 학력 변조 등 공인으로서 절대적으로 자격 미달인 이길영씨를 KBS 이사장으로 끝까지 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유광호 전 KBS 부사장. 최근 발행된 KBS 새노조 노보 캡쳐

KBS 양대노조는 유광호 전 KBS 부사장에 대해 “KBS 후배들을 향해 아웃소싱이란 망나니 칼춤을 휘둘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권력에 야합해 KBS 종사자의 자존심을 쓰레기통에 처박은 것도 모자라 파면과 해임등 징계를 남발해 노사관계 파탄을 밥 먹듯이 초래한 인물”이라며 “더구나 감사실 근무 경험도 없으며, 회계부정 등의 사유로 중징계까지 받았다”고 혹평했다.
이들은 “이런 유씨가 KBS 감사가 된다면 KBS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하다”며 “유광호가 감사로 결정된다면 이는 유광호는 물론이고 홍성규 위원 당신에게도 재앙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홍성규 방통위원은 28일 오전 미디어오늘과 전화통화에서 “어제까지 몽고에 출장갔다가 오늘 새벽에 와서 모르는 일”이라며 “그런 일도 없고, (KBS 감사에) 누가 되도 상관없다. 다 아는 사람들이다. 난 관여하지도 않고 관여한 일도 없다”고 부인했다.
홍 위원은 “전화한 일도 없다. 누가 되면 어떠느냐”면서도 “(감사후보자가 4인으로 압축됐다는) 문자 한 두 개 온 게 있다. 4명이 됐다는 것에 대해 문자 받았는가 했던 기억은 있으나 답을 보내지도 않았다. 누가 보냈는지는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