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위키프레스 2012-04-15일자 기사 ''막말' 어버이연합, 이정희 쏴죽이고 싶다더니...김어준은 왜 고소?'를 퍼왔습니다.

보수시민단체인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장 심인섭)’이 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한 어버이연합은 김 총수를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15일 전했다.
현재 어버이연합 측은 '나꼼수 봉주 11회'의 방송 내용 중 "어버이연합 아버님들이 일당 받고 나왔다"는 농담조의 발언을 문제삼고 있으며 해당 발언을 한 김 총수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 관련 보도를 제일 처음으로 한 는 기사 중 추선희(52)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어버이연합은 평균연령 77세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와 성금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당시 민주노동당) 당사 앞에서 한미FTA 찬성 집회를 연 어버이연합 측은 당시 "한미FTA 괴담의 진원지는 민주노동당"이라며 "정말 이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를 할 수 있다면 제일 먼저 쏴 죽이고 싶은게 강기갑하고 이정희"란 막말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같은 '막말' 발언이 녹화된 편집본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이정희를 죽이고 싶다'고 말한 사람은 추 사무총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HANI TV 동영상 캡쳐)
강현석 (angeli@wiki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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