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위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위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신고리2호·신월성1호 짝퉁부품으로 가동중단(2보)

이글은 new 1 2013-05-28일자 기사 '신고리2호·신월성1호 짝퉁부품으로 가동중단(2보)'를 퍼왔습니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표가 위조된 불량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 중 가동중인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원자로를 정지하도록 조치했다.

또 지난달 8일부터 계획예방정비중이던 신고리 1호기는 정비기간을 연장해 불량 부품을 교체하도록 했고, 현재 운영허가 심사단계인 신월성 2호기는 운영허가 전까지 부품을 교체하도록 했다.

원전 안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대 언론 브리핑을 열고 대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이에따라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 수급의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boazhoon@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고리원전 3·4호기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이글은 프레시안 201105일자 기사 '고리원전 3·4호기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를 퍼왔습니다.
감사원 조사결과 발표…필수 예비 부품 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위조 부품 사용으로 영광 원자력발전소 3기의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고리원전 3·4호기에 납품되는 부품 상당수의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4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국내납품업체 2곳이 지난해 87건, 966개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제출하고 납품가액을 높이기 위해 담합 입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수원 고리2발전소는 지난해 7월 A업체와 2차 기기 냉각해수펌프 등 9건(109억5000만 원 상당), 같은 해 9월 B업체와 디젤엔진용 실린더헤드 등 2건(4억7000만 원 상당)의 물품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A업체는 공인기관의 직인을 임의로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시험성적서 83건을 위조해 136개 품목, 961개 부품을 납품했다.

또 B업체는 구매시방서에 기재된 내용과 다른 소재로 실린더헤드를 제작하고, 공인기관의 시험 결과치가 기준에 미달하자 시험성적서의 날짜 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4건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2개 품목, 5개 부품을 납품했다.

필수 예비 부품에 대한 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긴급복구 부품에 대한 관리를 감사한 결과 발전정지 유발설비 정비부분품의 경우 27%(5054개)만을 예비품목으로 보유하고 있었고, 안전성 품질이 가장 높은 Q등급 4675개 품목 가운데 1247개 품목은 예비비품이 없었다.

이밖에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고리2발전소에서는 이미 보유하고 있던 재킹오일펌프 등 장비와 부품을 다시 구매한 것처럼 속여 16억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비리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관리 부실에 대해서는 한수원 측에 시정할 것을 통보했다.


 /허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