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서울의소리 2013-05-13일자 기사 '시민사회 원로들... '언론 표현의 자유 말살 즉각 중단하라!' 성명 발표'를 퍼왔습니다.
백은종과 주진우를 감옥에 가두어서는 안된다!
시민사회 원로모임 새날희망연대는 연명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언론을 겁박해서 정권의 치부를 덮으려는 정치검찰의 서울의 소리 백은종 편집인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구속영장 청구는 언론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시도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언론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2013. 5. 검찰이 서울의 소리 백은종편집인이 박지만과 그의 5촌 조카들 두 명의 사망사건과 관련된 선데이저널 기사 인용보도와 관련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그리고 나꼼수 방송의 주진우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을지 모른다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명박 심판(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의 수석 부대표이자 '서울의 소리' 백은종편집인에 대하여 박지만의 고소 건과 관련하여 검찰이 또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지난 2012년 8월 24일에도 구속하려고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오던 중이었는데 다시금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5/12일 발표된 검사의 기소장에 의하면, 검찰은 주기자가 지난 십이월 대선 몇 주 전, 기사와 팟캐스트 방송에서 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거짓된 정보를 유포"하여 대통령의 당선을 저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부(서관 319호)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 지난 18대 대선이 선거부정 여론을 맨 먼저 알리고 국민들께 경종을 울리던 백은종과 주진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는 뉴욕타임즈의 보도로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폭로되었다. 백은종과 주진우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사건은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을 빌미로 언론의 자유를 구속하려는 시도임이 분명하다.
이명박 정권에서 부터 이어져 온 서슬퍼런 언론탄압과 박근혜 정부의 언론 장악에 맞서 용기있게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 해 오던 그들이 지금 사법부의 가슴에 운명을 맡기고 있다. 이 사건 박지만의 고소 건은 표면상으로는 박지만이 명예훼손을 당한 것이라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동안 부정선거 여론을 열심히 알려온 서울의 소리와 나꼼수 방송을 막으려고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지켜 보고있다. 대한민국 법원은 사법살인의 과거를 지우고 새출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법원이 정권의 하수인인 정치검찰의 구속영장을 받아들인다면 죄없는 언론사 편집인과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진실을 알린 언론인을 감옥에 가둔 사건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우리 새날희망연대는 암울한 시대에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백은종 편집인과 주진우기자가 세상에 보내는 진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 땅에서 언론표현의 자유가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구속영장이 기각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그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은 이 시대의 양심을 가두는 것이요... 그들을 참소한 검찰은 사법살인의 답습... 사법부는 정권의 하수인이 되는 것이다... 그 이후의 세상은 더 이상 말해 무엇하겠는가?
우리는 어두운 시대에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백은종과 주진우를 감옥에 가두어서는 안된다고 선언한다.
2013. 5. 13.
새날희망연대 / http://cafe.daum.net/HAF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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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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