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3-03-12일자 기사 '유승민, '김병관 임명 강행'에 급제동'을 퍼왔습니다.
"여야가 보고서 채택 안한 후보를 어떻게"
국회 국방위원장인 유승민(대구 동을) 새누리당 의원이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임명을 박근혜 대통령이 강행하려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유승민 의원은 고구마 줄기를 빗댄 '줄줄이 의혹' 논란을 사고 있는 김병관 후보자 임명을 청와대가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또다시 '바른 소리'를 냈다.
유 의원은 12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내정한 국무위원 후보를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검증하는 것은 그만큼 '대통령의 권한과 권위'를 보장하려는 것인데 여야가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후보를…"이라며 박 대통령의 임명 강행 기류에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전날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불발 직후에도 “여야는 물론 새누리당 안에서도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나뉘어 결국 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다”며 새누리당에서도 '부적격' 의견이 다수임을 공개리에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월 막말 파동을 빚고 있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임명에 대해서도 “너무 극우다. 당장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며 즉각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등, 대선후 소신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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