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11-16일자 기사 '조국 "판 깨선 안돼, '쇼' 다시 시작해야"'를 퍼왔습니다.
문재인-안철수 정면충돌에 극한 위기감 노정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16일 문재인-안철수 정면충돌과 관련, "문-안 양측이 각자의 장점과 상대의 약점을 부각시키는 것, 좋다. 그러나 판을 깨선 절대 안된다"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조국 교수는 이날 밤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쇼'는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후보측에 대해선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비/반문 의원들 3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점에 대한 문재인 지지자들이 화가 났다. 어떤 기분인지 이해한다. 그러나 금지할 일은 아니다. 안철수도 민주당 내부를 '공략'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후보측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문 캠프나 민주당이 여러가지 합법적 정치행위(예컨대, 선전과 조직화)를 하는 것 역시 허용된다. 정치는 '금지'가 아니라 '허용'이 원칙"이라며 "그런 연후 '진검승부'하고 결과에 승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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