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10-12일자 기사 '동아 종편, '뒤지는 박근혜'를 선두로 둔갑''을 퍼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를 정반대로 보도, "황당한 실수"
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가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박 후보가 야권후보들을 앞서고 있는 양 정반대로 보도,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자 (채널의A)의 시사프로그램 (이언경의 세상만사)는 정연정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화 함께 ‘여의도 나우’라는 대담 코너를 진행하면서 정 교수에게 “추석이 지나고 민심들의 윤곽이 드러난 것 같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화면을 보고 말하자”며 (리얼미터)의 박근혜-안철수,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 지지율 변화를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 사과 회견이 있던 9월 24일(박근혜 50.9%, 안철수 40.9%), 안대희 위원장 기자회견이 한광옥 영입 반대 회견이 있던 10월 5일(박근혜 48.2%, 안철수 44.4%), 안대희 위원장이 복귀한 10월 10일(박근혜 49%, 안철수 43.2%)의 여론조사 결과가 그래프로 제시됐다.
사회자는 그래프의 수치를 거론하며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고, 정 교수는 “박근혜 후보가 하락하긴 했지만 문재인 후보 역시 크게 급등하거나 올라간 측면이 아닌 꾸준함”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실제 (리얼미터) 조사결과는 정반대였다. (채널A)가 뒤지고 있는 박 후보 지지율을 앞선 안 후보와 문 후보 지지율로 대치하면서 마치 박 후보가 앞서고 있는 양 정반대 보도를 한 것.
보도를 접한 의 이택수 대표는 12일 밤 트위터를 통해 "아마도 해당 방송 제작진이 리얼미터 데이터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박 vs 안, 문의 이름을 실수로 바꿔단 것 같은데, 정정보도 요청을 하였습니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방송사고가 연일 터져나오는 황당한 상황 전개다.
이영섭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