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안철수측 "전경련, 재벌 총수 대변인 자임"


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10-15일자 기사 '안철수측 "전경련, 재벌 총수 대변인 자임"'을 퍼왔습니다.
전경련 "대선후보들 대기업 때리기, 심각한 우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15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전경련의 강력 반발과 관련, "전경련이 재벌개혁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일자리 창출 축소 우려를 무기로 정상적인 문제제기를 왜곡하고 재벌 총수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해왔다"며 강력 비판했다.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막자는 것인데 이를 전경련은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어 "전경련이 대변해야 할 것은 재벌 총수의 특권과 반칙, 이익이 아니라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라며 "기업은 사회적 혜택을 받으며 성장한다. 정상적 이윤추구와 더불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기업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전경련의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전날 논평을 통해 "대선 후보들이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대기업 때리기 위주의 경제정책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대선 후보들이 주장하는 순환출자 규제, 지주회사 규제 등의 정책은 대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어렵게 함으로써 그 폐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정치권을 비판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