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8-18일자 기사 '이상호 기자, 청와대 내 선거대책회의 녹음 공개'를 퍼왔습니다.
지방선거 개입 등 대책회의 내용으로 보여...
이상호 기자의 Go발뉴스는 지난 2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청와대의 비선 회의에서 대야 선거 승리 공작과 박근혜 견제 방안을 논의한 녹음을 공개했다.
발뉴스의 '개나발 개념 라디오 뉴스' 코너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회의는 기획관리비서관실 정인철 비서관 주재하에 현직 장관의 보좌관들이 동석해 매주 열렸으며, 대통령에 직접 보고하는 형식이었다고 발뉴스는 보도했다.
청와대 내에서 매주 선거 관련 회의를 주재한 것을 증명할 수도 있는 해당 녹음은 비밀리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회의 부분은 해당 코너의 16분 즈음부터 시작되며, 야권 주도 프레임의 전환, 국지적 충돌, 세종시, 정상회담 등이 거론되고, 다음 녹음에서는 선거 결과에 따라 친이계가 박근혜 후보에게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는 청와대의 선거 개입을 증명하는 것으로서, 앞으로 논란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해당 녹음은 음질로 보아 누군가 주머니에 녹음장치를 넣어 녹음한 것으로 보이며, 녹음 청취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전체를 들을 수 있다.
http://www.gobalnews.com/board/listen/view/wr_id/3
박정원 편집위원 | pjw@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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