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08-16일자 기사 '"안철수, 재벌 모임서 단점 경험한 뒤 최근 비판한 것"'을 퍼왔습니다.
금태섭 "어떤 집단 알기 위해서는 그쪽과 대화 필요"
안철수 서울대 교수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16일 안 교수의 재벌 2,3세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 활동에 대해 "그런 과정을 통해 대기업의 장점과 단점을 경험해 본 것으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 대기업을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 변호사는 이날 YTN에 출연해 "어떤 집단이나 조직을 알기 위해서는 그쪽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돌기 전인 지난해 5월 안 교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브이소사이어티 보유 지분을 서둘러 정리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 얘기는 9월경이고, 브이소사이어티는 작년 5월에 감자에 들어갔다"며 "일부 감자를 하면서 출자금 일부를 돌려주면서 지분정리가 된 것이지, 이쪽에서 지분정리를 먼저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 교수의 대선출마 선언 지연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선 "작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부터 많은 신문, 언론 매체들이 이쯤되면 빨리 대선 출마를 선언을 해야 한다고 비판해왔다"며 "그렇다면 그분들의 말이 맞다면 지금쯤이면 국민들이 안 교수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등을 돌려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지 않나?"라고 일축했다.
그는 안 교수의 대선출마 시점에 대해 "어느 시기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 어렵다"며 "안철수 교수는 본인이 바깥에 얘기한 거와 똑같은 입장이다. 시기를 놓고 정해서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기가 출마결심이 서면 그때 선언할 것"이라고 구체적 답을 피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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