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스(Views&News) 2012-07-18일자 기사 ''5.16 발언'후 박근혜 지지율 급락'을 퍼왔습니다.
발언후 지지율 4.5%p 급락, 안철수는 7.4%p 급등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1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5.16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발언한 이래 지지율이 급락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매일 실시하고 있는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의 5.16 발언이 있었던 지난 16일과 전주말인 13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은 39.5%로 전주(41.2%)보다 1.7%포인트 낮아졌다.
이어 1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은 36.7%로 전일보다 또다시 2.8%포인트 낮아졌다.
'5.16 발언'후 불과 이틀새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이 4.5%포인트나 급락한 셈이다. 특히 조사에서 14주 동안 연속으로 40%대 고공행진을 해온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추락세다.
반면에 같은 기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지지율은 급반등했다.
안 원장 지지율은 13·16일 조사에서 19.6%로 전주(15.7%)보다 3.9%포인트 급등한 데 이어, 17일 조사에서는 또다시 23.1%로 전일(19.6%)보다 3.5%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전 위원장 지지율이 급락한 이틀 사이에 7.4%포인트나 급등한 셈이다.
박근혜-안철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격차가 좁혀졌다.
13·16일 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은 47.3%로 전주(48.0%)보다 0.7%포인트 감소하고, 안 원장은 44.3%로 전주(43.4%)보다 0.9%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가 3.0%포인트로 좁혀졌다.
17일 조사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47.4%로 전일보다 0.1%포인트 상승하고 안 원장은 44.7%로 0.4%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는 2.7%포인트로 더 좁혀졌다.
이 기간중 문재인 상임고문 지지율은 안 원장 지지율이 급등한 데 따른 반사손실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문 고문 지지율은 13·16일 조사에서는 16.1%로 전주(17.9%)보다 1.8%포인트 하락했고, 17일 조사에서도 14.6%로 전일보다 또다시 1.5%포인트 감소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지지율 격차는 13·16일 조사때는 13.7%포인트, 17일 조사때는 14.7%포인트로 박 전 위원장이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매일 1천500명씩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집요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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