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앤뉴(Views&News) 2012-06-19일자 기사 'YTN, 노조위원장 등 3명 중징계'를 퍼왔습니다.
민주당 "참으로 어이없는 적반하장"
YTN 사측이 19일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3명에 대해 중징계결정을 내렸다.
YTN 사측은 이날 불법파업 주도, 업무복귀명령 거부, 불법점거농성을 통한 업무방해 등을 사유로 김종욱 노조위원장에 대해선 정직 6개월 처분을, 임장혁 노조 공정방송 추천위원장에 대해선 정직 4개월 처분을 그리고 하성준 노조 사무국장에 대해선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정성호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YTN 노조의 파업은 공정방송을 수호하고자 하는 노조원들의 정당한 요구에서 시작된 것이자 전 노조 지도부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철회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YTN 사측이 노조원 3명에 대해 징계결정을 내린 것은 후안무치한 작태라고 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대변인은 "YTN 파업의 근본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배석규 사장 본인이다. 보도국장 추천제를 일방적으로 폐지해 뉴스보도가 형평성을 잃어버리게 만든 배석규 사장이 바로 파업이라는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이라며 "그럼에도 노조원에 대해 징계결정을 내린 것은 퇴진해야 할 사람이 칼자루를 쥐는 참으로 어이없는 적반하장의 경우라 할 것"이라고 배사장을 맹비난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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